†개척후원 사역†/전도훈련

성경을 어떻게 믿어요?

예림의집 2017. 12. 10. 19:25

성경을 어떻게 믿어요?


첫째, 성경자체가 증거합니다. 

"여호와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를 모으셨음이니라" (사 34:16)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사람의 사사로운 생각이나 지식으로 쓴 것이 아니고 하나님 의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게 한 것입니다.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둘째, 예수께서 성경을 믿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 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하셨고, 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 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셨습니다. 


셋째, 중심 사상이 통일된 점입니다. 

성경은 약 1600년간 37명의 선지자와 사도들이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지식 도, 경험도, 직업도, 환경도, 시대적 배경도 모두 달랐습니다. 그들은 한 자리에 모여 어떤 목적으로 책을 쓰자는 회의를 한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1600년간 그 수 많은 기자들이 똑같은 중심으로 기록했습니다. 

성경의 중심 사상은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이것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성경 처음부터 마지막 책까지 그 중심에 붉은 줄이 그어져 있다 고 했습니다. 인간이 제 나름대로 기록한 것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기록될 수 있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예언한 것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성경에 수 천년 수 백년 후에 이루어질 일에 대한 예언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 니다. 그런데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하여서는 동정녀 탄생과 탄생하실 장소 제자로부터 팔리실 일,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자의 무덤에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것이라고 예언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밖에 중요한 국가의 흥망 성쇠, 마지막 때에 일어날 군사, 전쟁, 부, 경제, 지식, 교통, 질병, 재난, 죄악, 도덕, 사상 등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예언 한 말씀이 현대에 이르러 정확히 성취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신기한 책이므로 날이 갈수록 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베스트셀러) 


다섯째, 역사적으로도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실례를 든다면, 다니엘서에 바벨론 최후의 왕을 벨사살이라 했는데, 세상 역사가들은 벨사살이 아니고 나보니다스라고 주장하면서 성경이 잘못되었 다고 평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고고학적 증거로 인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그 내용인즉 나보니다스 왕이 원정하기 위하여 아들 벨사살을 섭정 왕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정확하다는 것이 증거된 것입니 다. 


여섯째, 성경 말씀의 감화력의 놀라움입니다. 

성경 말씀이 들어가는 곳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불량자가 돌아서고, 죄인이 회개하며, 야만과 식인종 등이 선량한 국민이 되고 미개한 국민이 개화 되고, 후진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사형 집행을 당할 날을 앞두고 있는 죄수들에게 말씀이 들어가기만 하면 저들이 통회 자복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경은 이렇게 인력으로 불가능한 일을 이룹니다. 감화의 대 역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성경이 모든 책 중에서 이렇게 유별함 은 하나님께서 감동하사 정확하게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성경의 불변성입니다. 

세월이 가고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발달됨에 따라 주의나 사상이나 학설이나 제도가 변하게 마련입니다. 한때 유명했던 책이 단지 2, 30년도 되기 전에 골 동품이 되고 고서로 넘겨지며 쓰레기처럼 휴지통에 버려지는 것이 엄청나게 많 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비난과 조소와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세상은 성경을 없애고자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건재합니다. 3,500년 전부터 2,000년 전까지 완성된 것이지만, 시대에 맞지 않으므로 뜯 어 고쳐야 되겠다는 부분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성경은 시종 인류의 도덕, 지식, 문화, 제도, 심리 등 각 분 야를 뜯어 고치고 바로잡아 왔습니다. 어느 시대에 있어서도 성경은 선지자 노 릇을 하고 경고의 나팔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도 많은 학자들이 2,000~3,000년 전에 살던 목동 혹은 고기잡이들이 기 록한 성경책앞에 무릎을 꿇고 교훈을 받고 있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닙 니까?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 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