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전도훈련

죽으면 그만이지.

예림의집 2017. 12. 16. 10:14

죽으면 그만이지. 


이런 사람들에게는 유머스럽게 풀어나가십시오. 지옥이 없다는 사람에게 "당신은 죽어서 지옥이나 가시오" 하니까 펄쩍 뛰더랍니다. 그때 "지옥이 없다면서 왜 화를 내십니까?" 그러면서 좀 여유를 두고 다음처럼 말씀하십시오. 


지옥이 있으므로 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에 준비를 이미 했는데 죽은 다음에 지옥이 없다면 크게 잘못되거나 크게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옥이 없는 것으로 확신하며 마음대로 살다가 막상 지옥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찌무라 간조 목사가, 어느 비 올 것 같은 날, 우산을 가져갈까 말까 하며 망 설이는 두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좀 귀찮고 불편하더라도 우산을 가져가면 안전 할텐데, 어느 쪽을 선택하겠니?" 선생님께서는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불편하지만 안전한 쪽입니까, 아니면 편하지만 위험한 쪽입니까? 

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보다 먼저 가셔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 영접하여..."(요 14:1-4) 그리고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