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악으로부터 지켜주지 않는 하나님을 뭐하러 믿어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기만 하면 말씀 한마디로 사단을 없애 버리실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욥기 1장 12절 말씀대로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 그대로 두고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자들을 분명하게 지키십니다. 누가 자기 재산을 지키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고정자산입니다. 따라서, 우리를 철저하게 지키십니다. 출애굽기 12장13절에 보면, 양의 피를 문 설주 좌우에 십자가 형식으로 발랐을 때 죽음의 사자가 그 집을 못 들여다 보고 건너 뛰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피를 바른 것과 똑같기 때문에 사단이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 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 니라“(벧전 1:18,19).
모든 어려움에는 교육적인 효과가 깃들여 있습니다. 합력해서 선이되기 때문입 니다(롬 8:28). 마귀는 중생된 자, 곧 거듭난 자를 손도 대지 못합니다. 물론 유혹은 할 수 있습니다(요일 5:18). 그러나 빼앗아 가지는 못합니다. 귀신들이 거듭난 자를 둘러 진을 치고 괴롭힌다면 천사는 또 귀신들을 진쳐서 마귀의 공격을 막고, 또 가만두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또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을 지키십니다. 사단이 베드로를 청구했으나 예수님께서 일언지하에 거절하셨습니다(눅22:31) 그래서 베드로가 사단에게 끌려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맡기신 영혼들을 예수님께서는 단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 겠다고 하셨습니다(요 6:39). 예수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요10:28). 예수님께서는 멸망의 자식을 제외한 우리들을 보전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요 17:11,12) 하나님의 사랑에서 아무것도 우리를 끊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롬 8:37-39). 돈으로 사랑을 끊을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보다 더 큰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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