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이라도
사랑에 빠져들기 전에는
밤이 되면
지칠 대로 지친 몸이기에
아무런 꿈도 싫었고,
잠아나 푹 자고만 싶었죠.
사랑에 바져들고 나서는
밤이 되면
새 날이 오면
같은 하늘 아래 있는
당신 생각에
꿈속이라도
만나고만 싶어
꿈을 초청해 보려까지 했어요.
사랑의 숲에는
행복만 있을 것이라는
순진한 소망을 가진 적도 있지요.
사랑하는 이여
부질 없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찌보면 불안정해도...
내가 사랑하는 그대가 있는 것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주님이 회복시킬 그 날이 오면,
우리 잊지말고 못다한 사랑
그 사랑 원 없이 한 번 해 봅시다.
이 땅에서는 다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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