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
모든 사람을
한결같이 사랑할 수는 없다.
아니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랑이
한결같은 수는 없다.
어제 나는
아침에는 그녀를 위해
사랑의 시를 쓰고서
그녀의 전화를 받고는
버럭 화를 내기도 하고,
한 스럽기도하고, 밉기도 하고...
처음에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지극히 사랑하리라 다짐했것만
그러나 그것도
잘 되지 않는다...
물론, 나는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나를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
더불어 웃고, 울며, 경청할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한 순간에 허물어져 버린다.
그렇더라도,
다시 사랑의 성을 쌓고,
당신을 비록한 그 누군가를
끊임 없이 사랑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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