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사, 선교지 소식

정말 바쁘고 행복한 주일 사역을 감당한 은혜로운 하루

예림의집 2017. 10. 1. 23:46

정말 바쁘고 행복한 주일 사역을 감당한 은혜로운 하루였어요!!

이미지: 사람 13명
이미지: 사람 5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이미지: 사람 4명,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이미지: 사람 17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서 있음
김성제님이 새로운 사진 4장을 추가했습니다.
51분

** 정말 바쁘고 행복한 주일 사역을 감당한 은혜로운 하루였어요!!

오늘 '뿔로천막교회'의 주일 사역은 오전 5시에 주일급식을 위해 
132명분의 밥을 하는 일로 복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뿔로' 아이들과 함께 뜨거운 천막아래서
무더위와 씨름하며 찬양과 참 기쁜 마음으로 존귀하신 하나님을
에배하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132명의 급식을 실시하였는데 밥과 찐계란, 그리고
필리핀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 소시지 2개씩을 후라이팬에 구워 
배식을 실시했지요..,
배고픈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이 너무나도 맛나게 먹어주니 힘든 
심신이 어느덧 회복되고 잔잔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가슴 깊이 
충만하게 채워졌습니다~^^

다시 132명 분의 간식(*비스킷 3개와 밀크 캬라멜 5개, 비타민 5알)
을 준비해서 정성껏 나눠주면 어린 예배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급식을 마치자 마자 '까비떼' 주로 이주한 약 50명의 예배자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해 주느라 참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이어서 모범적인 22명의 "뿔로천막교회"의 어린 예배자들에게 후원자 
여러분의 아름다운 헌신과 지원으로 다소 늦은 9월분 장학금 5만원(*
2,000페소)씩을 전달해 주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라면을 끓여서 호주에서 오신 선교팀(6명)과 오늘 새벽에 한국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봉제기술"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뿔로'에 오신 
김향순 전도사님,그리고 로다 간사와 10여명의 교회 예배 봉사자로 
수고한 "뿔로천막교회" 리더들과 함께 바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급하게 설거지를 하는 둥 마는 둥 사역을 정리한 후에 다시 새롭게 
리모델링을 한 '뿔로비전센터'로 가서 약 120명의 뿔로' 아이들에게 
식료품 셋트를 만들어 배고픈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는 일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하였습니다~** 
식료품 킷트를 지급하는 일을 마치니 어느덧 오후 4시반이 되었네요.

오늘 하루 새벽부터 늦은 오후 시간까지 부족한 선교사가 복음사역 
위해 땀을 흘리며 '뿔로' 땅의 작은 자들을 섬기도록 도우시고 은혜 
베푸신 사랑하는 주님께 한없는 감사와 크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평소 저희 '뿔로' 빈민촌의 가난한 어린 생명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뜨겁게 기도해 주시며 응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들에게
짐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이밤입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뿔로' 선교 동역자 여러분의 복된 가정과 사명의 삶 
가운데 늘 주님주시는 평강과 하늘의 기쁨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뿔로 땅의 고난당하는 작은 자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섬기는..,
김성제 선교사 올림..
(*GMS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지부/*아시아입양선교회 대표)

'뿔로천막교회' 어린이 사역 참여문의 : 010-8504-6604(*카톡 아이디: 
jejas91). 이메일 : jejas91@hanmail.net
까페 : '아시아입양선교회'(http://cafe.daum.net/adoptionasia)

**'뿔로천막교회" 후원구좌 : 1002-829-027411(우리은행/김성제)
Paypal 구좌: jejas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