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가을비 내리는
깊은 여명에 깨어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으로
빈잔에 가을 비 체워놓고
잔들어 바라보면
애잔한 마음...
왜 너를 생각하면
이리도 가슴이 시려오는지...
빗방울 창문에 부딛치는 소리에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나는 자꾸 취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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