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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고백②

예림의집 2017. 9. 7. 14:58

죄의 고백②


죄를 분명하게 고백하지 않는 태도는 더 큰 죄악을 낳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고백할 죄가 없다고 말하는 것보다 무엇을 고백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이 낫습니다. 작은 죄 하나라도 고백하는 것이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당신은 그 하나의 죄를 통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성을 맺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 죄가 하나님의 손에 넘겨질 때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설 수 있으며, 그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과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한 그 고백은 매우 솔직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죄를 삶에서 몰아낼 수 있고 악한 마음을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고백은 죄를 저주하고 멀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포기하면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준비되지 않았고, 죄로부터 해방되려는 강력한 소망이 없다면 차라리 죄 고백을 미루십시오. 고백은 오직 하나님 앞에서 죄를 완전히 포기할 때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고백은 진실해야 합니다. 당신을 용서하시고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시려고 하염없이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고백을 멈추지 말고 당신이 열망하는 죄를 하나님의 거룩한 화로에 던져 버리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의 죄를 맡으시고 용서해주시며, 정결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가질 때까지 고백을 멈추지 마십시오. 세상과 죄를 이기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죄로부터 해방시키신다는 믿음을 가시집시오. 

사랑하는 형제자매드링여, 이 교훈을 이제 이해하셨습니까? 죄 앞에서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고백을 통해 죄를 하나님께 가져와서 모두 맡기십시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죄를 제거하십니다.


"주 하나님, 이 무한한 축복에 제가 어떻게 감사해야 할런지요. 제가 당신 앞에 죄를 가지고 왔습니다. 거룩한 당신 앞에서 죄악이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는 죄를 덮고 선한 척하며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저의 잘못된 생각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의모든 죄악들을 주님 앞에 내어놓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고백을 통해 죄를 주님께 맡기고 모든 죄를 포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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