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부터의 구원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 3:5, 6)"
우리가 겪는 비참함의 원인은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하나시게 하고, 그 결과 인간은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증오하시기 때문에 그 죄를 뿌리 뽑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시고 그 아들을 죽게 하신 것도 죄를 제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저주와 징벌,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오직 하나님에게 달렸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실 분이라는 것을 당신은 잘 알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깊이 고백해야 합니다. "죄를 우리의 삶에서 제거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더 깊이 깨달을 때 우리의 삶은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 진리를 받아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죄의 결과들, 즉 두려움과 어두운 삶 그리고 징벌로부터 벗어나길 갈망합니다그러나 사람들은 구원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구원이 죄에서 해방되는 것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없애기 위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를 배워야 합니다.
첫째, 우리는 죄임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당신이 주님을 영접한 후에도 그 죄는 당신을 여전히 공격하거나 조종합니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죄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모든 죄를 주님께 가져오기 바랍니다. 주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제거할 권능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으며 죄의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당신을 죄로부터 해방시키는 일은 주님의 일이며 주님의 뜻입니다. 당신은 온갖 종류의 죄를 다 주님께 가져오기만 하면 됩니다. 죄는 당신에게 치명적인 적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죄를 주님께 고백하고 주님께 모든 걸 맡기면 당신은 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 자신이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자신이 죄를 이긴다고 믿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아니라 당신 안에 계신 주님이 죄를 물리치십니다. 만약 당신이 죄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온전한 구원을 누리기 원한다면 당신 삶이 항상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우선 당신의 삶이 항상 주님을 통해 진행되도록 하십시오. 주니모가 가까이 지내는 것을 삶의 소망으로 삼으십시오, 주님은 당신을 죄로부터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에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곧 죄로부터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 점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단지 우리 안에서 죄를 제거하시는 게 아니라 구원을 통해 우리 안에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면 죄는 더 이상 우리 속에 머물 수 없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임재를 통해서 죄를 몰아내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주시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통해서 우리는 죄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