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인도자가 되려면③
첫번째, 빛 가운데 마음을 체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편 24: 3-4를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아가는 목적하나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님을 높이는것입니다. 주님을 높일 때에 우리에게 오는 그 결과적인것은 여기 5절에 표현 되어 있는것처럼 하나의 복 곧 주의 복이다 하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내리는 복인데 그 복을 받는 관계성 속에 우리가 들어 가기 위해서 맨 먼저 우리가 주님 앞에서 봐야할 부분으느내 마음 가운데 어두움이 있는가 없는가라고 하는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빛되신 하나님을 만나러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 가운데 어두움이 있으면 빛과 어둠이 함께 상합할 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함께 만날 수, 공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 누군고,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는자라고 했습니다 ! 그래서 우리마음이 생활이라고 하는 삶의 현장속에서 우리가 생활을 해 나갈때 세상으로 부터 온 여러가지 영적인 먼지, 또 더러움 그 부분들을 어떻게 해야 되는것 입니까 ? 주의 보좌앞에 주의 십자가 앞에 성결케 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부터 예배의 문이 열려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예배의 문이 열려질래야 열려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성결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주님 보좌를 향해서 들어갑니다. 들어 갈때에 우리 가운데 있는 무엇을 내려 놔야 합니까 ? 짐을 내려놔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짐을 주님앞에 내려 놓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합시다. 지하철을 탔습니다. 우리가 지하철을 타기 위해 표를 넣는 곳, 거기에서 우리 자신을 체크했다고 봅시다. 이미 지불했기 때문에 체크해서 주님께서 보혈로 우리 죄를 위해서 다 자기의 죽음으로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주님 보좌앞으로 나아가려고 구원열차를 타고 그의 영광을 맛보기 위해서 들어갈 때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의 짐을 다 주께서 맡겨 주셨다고 하는것을 그것을 믿음으로 확증하고 우리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나아갈 때에 주께서 이미 죄에 대한 댓가를 당신의 죽음으로 지불해 주셨기 때문에 표 검사때는 Free pass 할 수 있다고 생각합시다.
그런데 우리가 지하철이 오고 우리가 탔습니다. 그 때에 우리 가운데 있는 그 짐 그것은 전철에다 내려 놓아야 되는것입니다. 물론 그 짐 가운데 죄의 짐도 있지만 여러가지 생활속에 가지고 있는 짐이 있지 않습니까? 실제적으로 죄와 관계없는 짐이 있습니다. 정신적, 정서적 짐이 있고 장래에 대한 염려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것을 짐으로 놓고 볼 때 그 짐을 내려 놓아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짐을 내려놓지 않고 구원열차를 타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는것은 하나님의 영의 역사가 우리 심령 가운데 부어지고 성령의 역사가 우리를 통해서 흘러 나가면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하여금 기회를 만들어 주지 못하는 자리에 들어 가지 못한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결함을 받았다 할찌라도 하나님 가슴안에 들어가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할 부분으로서 또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짐을 완전히 주님앞에 내려 놓는 것입니다. 맡겨 드려야 한다고 하는것입니다. 아직 다 이뤄지지 못한 것, 앞으로 계획된 모든 것, 내 생활 속에 계속해서 염려되는 모든 문제점들을 다 내려 놓아야 된다라고 하는것입니다.
자, 여러분 ! 종로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전철을 탄 어떤 사람이 한 30kg 되는 짐을 머리에 이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늘과 같이 이 더운날 서있다라고 하십시다. 자리도 있고 다 그런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그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겠죠? 왜 그렇습니까? 그 전철은 전기료가 들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들고 있으나 내려놓고 있으나 마찬가지 이지요. 그리스도 안에 들어 왔으면 다 맡겨야 된다구요.
다 사함 받았다고 할찌라도 그런 내 가운데 있는 무거운 짐을 다 맡기지 않으면 주의 영이 오셔서 그 맡겨진 여러가지 짐 때문에 마음의 짐, 정서적인 짐 그러한 짐들 때문에 성령께서 들어 오셔서 쉬이 역사 하시려고 해도 역사치 못하는 관계성 속에 서게 된다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속에 있는 사람들이 찬양인도자가 인도할때 주께서 보여주시거나 발견되면 그 부분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터치 하신다. 감사한 것은 앞에 믿음으로 서기 시작하면 주님께서 보여주시기 시작하죠. 얼굴만 봐도 저 사람 어떤 어려움속에 있구나 하는것을 주님께서 간접적으로 일러주시는 은혜도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전체적인 영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주님께서 보여주시면서 전반적인 많은 사람들이 디플레이스 되어 있다고 할 때 그 문제를 말씀으로 풀어줘야 하는것입니다. 찬양인도자라고 하는것은 그냥 찬양만 한다, 노래를 부는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 성령께서 오셔서 치유하시고 온전케 하실 수 있도록 기다리는 훈련도 되어 있어야 하고 그러한 전체적인 것이 다 들어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찬양인도를 시작했는데 한 삼분지 일 되는 사람들이 주님안에 들어와 있으면서도 무거운 짐을 지고 말이죠.
다 죄사함을 받았고 그런 시간을 다 가졌는데 아직도 지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때가 차매"를 부르고 있다라고 생각해 볼때 영적으로 그 소리는 예쁘지만 심령상에 내려 놓지 않기 때문에 때가 차매 보이면 그건 풀어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목자의 입장에서 섬기는 입장에서 그래야 할렐루야, 주의 치유하는 역사가 공동체 속에서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럴때에 하나님의 힘의 이동이 위로부터 우리에게 오고 우리의 삶에 현장속으로 흘러 터져나가게 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찬양인도자의 사명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 놀라운 사역입니다. 말씀을 전한다라고 하는것, 보통 우리가 예배의 핵심을 무엇으로 생각하죠 ? 말씀, 멧세지, 브리핑하는 시간 그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도 중요하죠. 그러나 전체적으로 하나라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인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앞에서 강조 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이 전부 라고 할 수 있는것입니다. 순서와 절차에 따라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이렇게 오픈 미팅으로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사로 잡으시고 역사케 하실 수 있도록 하는 셋팅을 마련하고 우리가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질때는 더욱 더 민감성이 우리에게 요구됩니다. 그래서 짐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세번째 하나님께서 역사해 오신것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출 15:1-18을 보십시다. 우리가 광야에 들어와 있고 하나님의 역동적인 구원의 드라마를 경험하고 이제 하나님앞에서 그 분을 찬양하는 그러한 마음으로 이 출애굽기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 같이 사르니이다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대적의 말이 내가 쫓아 미쳐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인하여 내 마음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같이 잠겼나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열방이 듣고 떨며 블레셋 거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에돔 방백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미치매 주의 팔이 큼을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고요하였사오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의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였나이다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 윗 구절이 어디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가운데 행하신 놀라운 역사들, 그것이 초자연적인 역사든 아니든 간에, 큰 일이든 아니든 간에 주님께 감사와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 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양시간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역사하신 그 일에 중점을 두면서 그 분을 높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성막을 공부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에 더 이상 강조하지 않습니다. 역사, 그 분께서 행하신 큰 역사 가운데 가장 큰 핵심이 무엇이 있습니까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바로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그 이후에 우리의 삶 속에 크고 작은 일로 세미하게 역사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하면서 주님을 높여 드리는것입니다.그러할 때에 시간적으로는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역사. 하나님의 시간은 영원입니다. 영원속에 계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미하기 위해서 세 가지 시간대의 개념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오늘 시점 이전에) 내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역들에 대해서 주께서 기억나게 하시면 그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주님 이러한 일을 내 삶속에 행하신것에 대해서 내가 다시 한 번 감격합니다"
여러분이 물에 빠졌다고 상상합시다. 물에 빠졌을때 여러분을 건져준 그 사람을 주기적으로 생각하면서 그 사람에게 감사의 전화를 했을때에 그 사람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셨는데 구속하신 그 일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로 수많은 일들을 우리 삶 속에서 행하셨는데 그 일들에 대해 계속해서 우리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한 일들을 행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고 하면서 확인 하면서 사랑을 드리는것, 그것은 찬양 하는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태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현재 내 생활속에서 역사하고 계신 부분들이 있죠.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그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우리가 믿을찐대, 육신적으로 볼 때 나쁜일, 힘든일, 고통스러운 일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믿음의 안경을 쓰고 보면서,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면서 주님께 감사하는것, 우리가 지금 현재 주님께서 우리 삶 속에 행하고 계신 그 일들을 놓고 찬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미래 (마음의 소원과 삶의 비젼을 연결해서) 주님 주께서 내 삶 속에서 이러한 비젼을 허락해 주시고 이 비젼을 내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루어줄것을 믿습니다. 기대합니다.
주님 그러므로 내가 이 일속에 오셔서 역사하실 주님을 높여 드립니다. 믿음안에서 주님을 찬양하는것입니다. 이 찬양은 그냥 노래로만 하는것이 아니죠. 우리의 입술의 고백으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주님, 놀라우신 일을 행하실 주님, 기대합니다. 바라봅니다.
주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철저하게 내 자신이 죽어지고 내 속에 새로운 소망을 두시고 새로운 일을 행하고 계실 주님을 믿사오니 주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주님,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라고 했을때에 주님은 계속해서 은혜의 문을 여시고 내 삶속에서 역사하시는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찬양은 이 세가지 부분, 하나님의 영원의 시간성을 놓고 해야 됩니다.
네번째, 믿음 안에서 전 인격을 하나님께 맞추라고 하는것입니다. 점점 이제 찬양에서 예배의 관계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전인격을 하나님께 맞추는것입니다. 전 인격, "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고 하는 부분. 예배의 핵심구절인데 그 말씀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뜻과 정성과 마음과 힘과 모든것이 전체적으로 주님께 촛점이 맞춰져서 내 전체가 주님께 들려진 바 될 수 있도록 주의 영에, 주의 말씀에 의탁하는 기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편 62:1,2를 봅시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 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께 전체의 인격을 드려야 할 사람이 갖추어야 할 그 심령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 잠잠히 여호와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주님께서 제 삶 속에 계속해서 여호와를 바라라고,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람의 법칙, 바라는 법칙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철저하게 전 인격으로 주님을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이 전제 되냐하면 하나님앞에 전폭적인 신뢰가 전제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전폭적인 믿음과 신뢰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주님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것입니다.
왜요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 인격을 주님께 맞추면서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까지 주께서 말씀하실 때 내가 듣겠나이다는 청중하는 자세로 주의 보좌앞으로 나아가는것, 그것은 주님앞에 잠잠히 있는것입니다. 요동치 않는 자세인 것입니다. 시 115:9,10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의 방패 시로다" 여기 보면 여호와를 의지하라. 아까 바라보기 위해서 전제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것,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 없으면 흔들릴 수 밖에 없는것이죠. 우리의 신앙이 주님 앞에 전폭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야말로 멍 뚫린 가슴이 됩니다. 의지한다고 하는것은 반석되신 주님께 나 자신을 전폭적으로 맡긴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잇장과 같은 나약한 존재이다. 전 저 자신을 분석하고 분석해 보면 종잇장과 같은 존재라고 밖에 고백할 수 없는데, 이렇게 나약한 존재이지만 반석되신 주님앞에 나 자신을 척 붙이면 사단이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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