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려면 포기할것이 너무 많아 어렵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은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 은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살았던 방식대로 교회생활을 하려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쾌락, 내가 가진 재산, 명예, 권세, 술과 담배, 등 포기할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세상의 것들을 포 기하는 결단이 있어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좋은 성도로 쓰임 받을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가복음8장35절-36절)
먼저 내가 예수님을 믿으려는데 포기할수 없는거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자존심 일수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이 자존심 때문에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사실 자존심은 인간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인간이 인간답게 하는 것은 자존심입니다.인간이 이 자존심을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처지에 있어도 행복합니다. 그러나 자존심을 잃어버리면 환경이 비록 풍요로워도 내면적으로는 암울한 불행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자존심을 잃은 사람은 자포자기에 빠진 채 흉악한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하는 사례가 우리 주위에서 종종 일어나 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자존심은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런데 이 자존심이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는데 방해가 된다면 그 자존심은 포기해야만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이란 사전적 정의는 “남에게 굽힘이 없이 제 몸이나 품위를 스스로 높이가지는 마음”이라 합니다.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으려면 이 자존심을 포기할 때 가능합니다. “자존심은 어리석은 자가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다”(헤로도토스)
②이기심 일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기심을 가진 사람이라 합니다.
『인도의 우화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읍니다. 어떤 어리석은 인도의 한 농부가 논을 개간했읍니다. 그의 논에 댄 물이 아주 많은 양분을 제공해 그의 논을 기름지게 하여,그야말로 대풍을 이루어,많은 수확을 거두었읍니다. 그런데 이 어리석은 부자는 이 기름진 논물이 이웃에 있는 다른 사람의 밭에로 흘러들어 가는 것이 못마땅하고 샘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읍니다. 그래 다음 해에는 자기 논의 물을 일절 어디에도 못빠져 나가도록 해놓았읍니다.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논에는 역시 양분을 제공해 주는 물이 흘러 들어 왔읍니다마는 흘러 나갈 곳이 없기 때문에 벼는 모두 썩어 쌀을 얻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생각하지 못하는 욕심장이는 손 해를 받는 것입니다.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이기심이라 말로 전혀 이익이 없는 것이기에 이기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③부정적인 생각 일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매사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집니다. 부정적인 사고의 특징은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불행이 미래에도 계속되며 자기는 그것을 해결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어두운 측면에서 바라봅니다. 부정적인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하나의 방해물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계획을 보면서도 머리 속으로는 그 계획의 단점만을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 사람의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처럼 한쪽 면에서만 보는 것이 실수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다른 면에서 사물을 관찰해 볼 때 주위의 여러가지 일이 어떠한 의미를 보여주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는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을 믿을수 없습니다.부정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기독교에 대한 접근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④쾌락 일수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은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삶을 영위한다고 하여도 전혀 틀린말은 아닐것입니다. 돈에 쾌락을 가지는 사람은 돈을 벌고 모으는 일에만 전념하게 되고,이성에 쾌락을 가지는 사람은 이성만을 추구하다 시간을 허비합니다.명예나 권세에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은 명예나 권세만 따라 다닙니다. 어떠한 쾌락에 빠지든지 쾌락에 빠진 사람은 쾌락을 포기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쾌락에 빠져 낭패를 본 이야기가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 귀여운 딸을 데리고 바닷가에 낚시질을 갔다가 잘 잡히지 않아, 딸은 한 바윗돌 위에 얹혀 놓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고기를 낚았다. 한 곳에 가니까 너무 잘 잡혀서 딸 생각도 잊은 체 정신없이 고기를 낚다가 해가 기울어져 정신을 차리고 달려와 보니,바위는 물에 잠기고 딸은 벌써 물에 떠내려가 죽고 말았다. 딸과 너무 멀리 떨어져서 딸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다.』 쾌락은 이렇게 낭패를 가져올때가 종종 있음을 깨닫고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이 쾌락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포기 할것을 포기 한후에는 교회에 나오기 위하여 결단을 내려야 하며 새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모든 행복의 기초요 모두입니다. 그러나 믿는다는 것은 영접하는 것과 함께 계속해서 성경말씀을 배워 믿음이 성장 성숙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믿고 말씀을 배우면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이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그때 만이 새사람이 새생활을 할 수 있고 악에서 승리합니다.
허망한 욕심을 따라 사는 옛 생활 방식을 청산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새사람이 되어 말씀을 배울 때만이 가능한 새생활입니다. 벗어버리고 싶은 더러운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영적으로 사단에게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은 본인의 생각으로는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것 같으나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보면 가장 어리석은 사고 방식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는 이유와 결과가 에베소서4장17절에서 19절까지 말씀하였습니다.
①총명이 어두워지고 ②무지하고 ③마음이 굳어지고 ④감각이 없으므로 ⑤방탕하고 ⑥더러운 것을 행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18). 하나님을 떠나 있으니 그 결과는 멸망 뿐이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으려는 사람들은 그렇게 행해서는 안됩니다(17).
과감히 옛사람을 벗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후 5:17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한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아직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는 사람,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분들이 있으면 그들은 먼저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새 사람이 되었다 해도 우리에게는 옛 성품이 남아 있어서 자꾸 옛날로 돌아가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한번 새 사람이 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계속해서 우리 성품 가운데 옛 사람으로 돌아 간 부분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늘 그것을 청산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용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죄를 끊는 용기, 버리는 용기,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는 용기 등입니다. 그중에도, 포기에의 용기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줄 압니다. 신앙의 훈련은 하나의 버리는 훈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큰 복을 내려 주시기 전에 포기하고 버리는 훈련을 먼저 시킵니다. 이 버리는 훈련에 합격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큰 그릇이 될 수 없고 큰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 것을 버릴 수 있을 때에 하늘의 진정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괘락을 버릴 수 있는 자에게 영원한 복락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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