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죄가 많아서 믿을수 없습니까?
혹 전도를 하다보면 자기는 죄가 많아서 믿을수 없다고 하 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앞에 죄인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짓는 차이는 있지만 죄인인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죄가 있기 때문에 믿 을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믿 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책감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수 없다고 착각 해서는 안됩니다.
“너희는 가서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니 하는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태복음9장13절)."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은 이미 그의 잘못에 대하여 깨달은 자라 할수 있습니다. 죄에 대한 깨달음이 있는 사람은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죄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아무리 큰 죄라 할지라도 죄사함을 받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은 세상에 많은 죄 지은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예수님께 돌아오면 죄사함을 받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지 못할 뿐 더러 양심의 소리가 당신을 괴롭히게 될것입니다.
“19세기 미국의 작가 애드가 엘렌 포우는 그의 작품 [고자질하는 양심]의 주인공을 통하여 죄책감으로 고통당하는 인간의 양심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아무도 모르게 사람을 죽여 자기 집 지하실에 묻었는데, 이상하게도 죽은 사람의 심장 고동 소리가 그의 귀에 똑똑히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간담이 서늘해졌으며 온몸은 식은 땀으로 촉촉히 젖었다. 귀를 막아도 잠을 자도 계속 들려오는 그 섬뜩한 고동치는 소리를 피할래야 피할 길이 없었다. 마침내 그는 그 소리가 지하실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자신의 가슴에서 울려 나오는 자기 심장의 고동소리인 것을 깨닫는다“.
용서받지 못한 죄책감의 피할 수 없는 고통을 묘사한 것입니다. 양심은 헬라어로 “슈네이데 시스”인데, 이는 사람이 자기와 함께 나누는 지식, 즉 자아 의식 이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속일수는 있어도 자신의 양심은 속일수 없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사람이 죄짓고는 못삽니다. 해결치 못한 죄책감은 병을 불러 옵니다. 누구든지 또 다른 죄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죄책감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것은 불필요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속으로 밀어 넣으며 때때로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장28절)." 여기에서 무거운 짐진자들은 죄의 짐을 진자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편히 쉴곳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죄인인줄 아는 사람은 쉼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와 죽음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죄인들을 불러 영적 안식과 함께 영원한 구원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소외 당하고 억압 당하고 실패하고 절망하며 병들고 힘없는 자들을 향하여 누구든지 내게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인생은 무거운 죄와 죄책의 짐에 짓눌리고 있습니다. 장래에 대한 불안과 지난날에 대한 끝없는 후회의 짐으로 마음이 가벼울 날이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인생은 피곤함의 연속이요 무거운 짐을 힘겹게 버티며 짊어지고 나아가는 짐꾼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쉼이 없고 피곤한 인생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쉼을 위한 초청을 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도 우리를 향하여 “오라”하고 부르짖는것들이 많습니다. 거리에 있는 수많은 간판의 네온사인들이,백화점에서,장사하는 사람들이,병원에서,... 모두들 우리를 향해서 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오라”고 하는데 있어서 어떤 조건이 따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오라 그러나 돈없는 사람은 오지 마라”라는 조건이 따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초청은 “누구든지 오라”는 초청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오라”고 하시는 초청장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여 죄 문제를 해결받고 평안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절망을 버려야 합니다. 어떠한 문제도 그것 때문에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팔을 벌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예수님은 죄를 따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악을 폭로하지 않으시며 밖에 세워두고 꾸짖지도 않으십니다. 예수님안에 우리의 몸을 숨기면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을 보완시켜 주시고 채워 주십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혹 죄문제 때문에 교회주위를 수없이 맴돌면서도 자신의 삶을 예수님의 품에 던짐으로 얻는 안식을 누리지 못하였던 적은 없습니까?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의 품에 안길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하여 자신이 짊어진 무거운 짐을 억지로 벗어 놓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대로 예수님께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안에서 문제를 해결받고 절망이 사라지며 예수님안에서 안식을 누릴수 있습니다.
죄의 짐도 버려야 합니다. 죄를 짓고 용서함을 받지 못하면 큰 짐이 됩니다. 이 죄의 짐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죄의 짐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믿으면 제일 먼저 과거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의 짐을 그 등에서 벗겨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고난을 받으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그 등에서 죄의 짐을 벗겨 주십니다.
중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이미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약속을 믿고 과거의 모든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감사와 찬송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였으면 죄에서 자유함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우리가 아무리 다짐하고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고 하여도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하여도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혈기가 나오고 추한 모습이 들어날때가 있습니다. 선을 알고는 있지만 행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죄의 법칙이 자기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봄이 오는 것을 막을수 없는 것처럼 죄와 사망의 법이 자기를 지배하고 있는 것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게되면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보혈을 보시고는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인정해 버리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송사하며 정죄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롬8:3).
그렇습니다 예수님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롬8:1). 또한 아무리 죄의 세력이 강하고 사망 권세가 강해도 성령의 생명력과 권능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서 움직이는 생명의 힘이 인력의 힘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가 아무리 강해도 그리스도안에 있는자를 결코 죽이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생명 곧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한 결코 죄와 죽음이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었다면 그 순간부터 성령이 임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었느냐? 아니냐?는 그 마음에 성령을 모셨느냐? 그렇지 않느냐? 로 알수 있습니다(롬8:9). 이제 죄짐을 지고 피곤해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열을 놓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다”고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죄책감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믿을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고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망설이지 마시고 죄책감을 버리시고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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