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간혹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왜 악인을 그냥두 시느냐고 원망하는 말을 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이시기에 악인을 당장이라도 멸망 시킬수 있지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악인을 당장 멸하지 않으시고 오래참으시고 악 인이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후에는 반드시 심판을 하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후서3장9절)
의인과 악인의 기준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의인과 악인에 대하여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믿으면 의인이요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악인입니다. 아브라함이 의인이라 여겨진 것은, 자기의 무능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확인하고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확실하게 믿었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남들은 못 믿는 분을 믿은 것이 의로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렇게 믿은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기셨습니다.
반면에 악인들은 구원의 은총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자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하지 않는 자입니다. 오직 이들이 믿는 것은 자기 자신이요, 자기 손에 쥔 권력이요, 물질입니다. 자기라고 하는 신앙을 가지며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의인과 반대되는 자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즉 불신자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결국은 멸망뿐임을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시편1편6절).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인은 착한 사람으로 악인을 나쁜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생각은 세상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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