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대화하는 성도
시편 17편 1절 말씀에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
내 호소를 들으소서,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라며 늘 부탁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 크고 작은 것들도 하나님께
기도로 해결을 받고 물어보고 나아가는 마음이
언제나 가득했습니다.
우리 교회 이창현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얼마 전 설교 중에 목사님의 허리치료 간증을 듣고
그 순간 아픈 허리에 성령의 불이 뜨겁게 찾아와서
이게 웬일이야? 왜 이렇게 뜨거워?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예배를 마치고 일어서는데 그 순간 그렇게 아파서
고통스러웠던 허리가 순식간에 완전히 나아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전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치료가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이 청년은 늘
성령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 이 노래 어때요? 괜찮지요? 다른 것 틀어도 될까요?
아차! 아까 산 핫도그 먹겠습니다. 참 맛있네요~"
이렇게 말하는 등 할 수만 있으면 성령님과 대화하는 것을
아주 즐거움으로 여기며 남들이 보면 정말 미쳤다할 정도로
하루하루를 신바람 나게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윗처럼 그리고 이 청년처럼
하나님과 늘 대화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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