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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대화하는 성도

예림의집 2017. 8. 9. 21:12

하나님과 대화하는 성도

시편 17편 1절 말씀에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 

내 호소를 들으소서,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라며 늘 부탁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 크고 작은 것들도 하나님께 

기도로 해결을 받고 물어보고 나아가는 마음이 

언제나 가득했습니다. 


우리 교회 이창현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얼마 전 설교 중에 목사님의 허리치료 간증을 듣고 

그 순간 아픈 허리에 성령의 불이 뜨겁게 찾아와서 

이게 웬일이야? 왜 이렇게 뜨거워?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예배를 마치고 일어서는데 그 순간 그렇게 아파서 

고통스러웠던 허리가 순식간에 완전히 나아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전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치료가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이 청년은 늘 

성령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 이 노래 어때요? 괜찮지요? 다른 것 틀어도 될까요? 

아차! 아까 산 핫도그 먹겠습니다. 참 맛있네요~" 

이렇게 말하는 등 할 수만 있으면 성령님과 대화하는 것을 

아주 즐거움으로 여기며 남들이 보면 정말 미쳤다할 정도로 

하루하루를 신바람 나게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윗처럼 그리고 이 청년처럼 

하나님과 늘 대화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