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가 아닌 복음(예수)을 믿어 영생을 얻으세요.
성경/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기독교와 미신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기독교는 영혼구원이 목적인 반면 미신은 소원성취가 그 목적입니다. 기독교는 우리의 소원을 모두 들어 주는 미신적 종교가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소원을 다 들어주면 우리는 망합니다. 돈 달라는 대로 돈 생기고, 권력 달라는 대로 권력생기고, 복 달라는 대로 복 주면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요구하면 그대로 들어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때로는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주시기도 하시고, 기다리게도 하시고, 어떤 때는 안주시기도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렇게 하신 하나님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사 달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른이 되면 필요한 것만 삽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보는 것 마다 달라고 조릅니다.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따라서 세상적인 소원성취만을 바란다면 복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성경은 (고후 12:7~10)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요구하기보다 먼저는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시겠다고 말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웃기는 이야기 같이 생각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요구하기에 앞서, 내가 죄인임을(“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롬 3:23)”, 그리고 십자가의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담당하셨음을 믿으십시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그러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라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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