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칼럼: 회개의 자기 점검

목사칼럼: 회개의 자기 점검

누가복음 3장 9절 말씀에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 말씀은 3장 8절 말씀에서

회개의 합당한 말씀을 열매 맺지 못하는 자에게 오는

징벌의 대한 말씀입니다.

즉,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진

절박한 상황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 나무뿌리가 우리 성도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발목이나 목에 도끼가 놓여 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그리고 놓여진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찍혀서 잘라져 불에 던져 버렸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충격의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이와 같이 엄청난 개인적인 재앙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 혹시 회개하셨습니까?

자신의 행위와 자신의 기도에 대해 점검해 보십시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