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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오직 예수 믿는 믿음으로 받습니다.

예림의집 2017. 6. 28. 12:49

구원은 오직 예수 믿는 믿음으로 받습니다.


(눅 23:39-43)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평생동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이 이제 죽어서 천국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천국문 앞에 한 천사가 서서 “아, 잠깐만 기다리시오. 당신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일생동안 살아온 것을 점수로 환산해서 100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일생동안 당신이 행한 일이 무엇인지 말해보시오!” 그러자 그 성도는 자신있게 “예, 저는 30년동안 한 교회에서 봉사하며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아, 그래요? 그것으로 1점 드리겠습니다.” “아니, 1점이라니? 그것밖에 안됩니까?” “또 다른 행한 일을 말해보시요!” “좋습니다. 저는 평생동안 가난하고 소외된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1점 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합이 2점입니다.” “아니, 2점이라니? 내가 평생 행한 일이 2점밖에 안되요?” “또다른 일을 말해보시오” 그 성도는 땀을 뻘뻘 흘리며 “예, 저는 예수 믿고 한번도 예배를 빠진 적이 없습니다. 매일 새벽기도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십일조도 드렸습니다. 전도도 많이 했습니다.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20년을 봉사했습니다. 구역장도 10년 넘게 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1점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합이 모두 3점입니다.” 천사의 말을 들은 성도의 이마에서는 땀이 뻘뻘 흘렀습니다. 아니? 평생 동안 내가 봉사한 것이 3점밖에 안되다니 그래 가지고 누가 천국에 갈려나? 그리고 이제 남은 97점을 어떻게 채울까 자신이 없었습니다? 더 이상 일한 것을 생각해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억울한 일이 어디 있나? 이 땅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남편과 가족들로부터 그렇게 핍박을 받고 고생고생하고 그러고도 천국에 못들어가다니..... 너무도 앞이 캄캄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주여,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 저좀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만이 저를 구원해 주실 수 있습니다!” 바로 그때 천사가 “예, 됐습니다. 100점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천국에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 성도가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