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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하나님

예림의집 2017. 6. 23. 14:53

보이지 않는 하나님


시편 53편 1절 말씀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우리가 의자가 있으면
의자 만드는 이가 있고 우리가 밥을 먹으면
그 밥이 올라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 흘림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접할 때마다 바로 이 플립사이드(flip side)
그 이면을 생각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큰 세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주가 안 보인다고 없습니까? 별이 작게 보인다고
먼지만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님을 없다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날마다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인정하고 모셔드리고 환영하십시오.
그래서 귀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