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훌륭한 어버이(superparent)의 시대. 아빠와 엄마는 2세의 출생과 함께 그들이 움직이게 했던 복잡한 과정을 다행스럽게-때때로 매우 다행스럽지 못하게- 알아채지 못한 채 갑자기 가정 교육의 훌륭한 기술에 관한 책과 잡지와 동영상과 영화와 세미나의 공세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정 생활의 관한 지식의 중요한 목표는 과거나 현재나 부모와 자식 사이의 믿기 어려운 커뮤니케이션 갭(communication gap)입니다. 아이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부모님은 나를 아기처럼 취급하십니다."
"부모님은 나를 믿지 않으십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나를 꾸중하십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나를 나의 동생(혹은 형)과 비교하십니다."
"부모님은 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불평은 계속될 수 있으며 취침 시간, 청결, 식사 때의 예절, 저녁 귀가 시간, 머리 모양, 친구, 용돈, 학원 등등에 관하여 매우 자세하게 일어납니다. 불평은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마찰은 항상 부모의 뜻에 반대하는 아이들의 뜻입니다. 물론 부모들도 자녀들에 대한 불평을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로 말합니다.
"그는 자기의 방을 깨끗이 치우지 않아요."
"그 애는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자유만을 원해요."
"그는 돈이 나무에서 자라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 애는 믿어주기를 바라지요. 그러나 그 애는 저런 정신나간 일들을 해요!"
"그들은 감사할 줄을 몰라요. 그들은 내가 하녀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들은 가족이 잘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해요."
그러므로 양측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비난이 오고 갑니다. 오늘날의 부모와 자녀들 사이의 의사 소통 문제는 중요시됩니다. 그렇지만 사실 자녀와 부모 사이의 의사 소통 문제는 언제나 있어 왔으며 또한 언제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문제를 연구하는 좋은 방법은 우리가 정말로 우리의 가족 특히 우리의 자녀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느냐에 비추어 그것을 다루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족-특히 당신의 자녀와 당신의 관계-은 당신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습니까? 당신의 우선순위에서 몇번째 입니까? 대부분의 부모들의 대답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나는 나의 자식들을 사랑합니다!"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의 대답은 "때때로 나는 자식들이 없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입니다.
이 두 극단 사이에 혼합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들의 가족들이 잘 정돈되어 있으나 또 어떤 때는 그들이 당신의 신경을 괴롭힙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의 참된 가치를 시험할 좋은 곳은 바로 가정-"나의 가족"이라 불리는 사랑스럽고 재미잇고 때때로 우스꽝스러운 집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가정 생활의 짧은 과정을 우리에게 자세히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당시와 오늘날의 성공적인 가정 생활을 위한 원칙들을 규정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행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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