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사랑받고 존중되어야만 한다
마태복음 19장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어린 세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관하여 우리에게 잘 말해주는 다음과 간은 세 개의 짧은 절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본문의 이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몇몇 어머니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아이들에게 안수하고 기도하실 수 있도록 그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가려고 합니다. 이들 어머니들은 예수님께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신다는 말을 들었을지도 (혹은 치료해 주시는 것을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 아이들 가운데 일부는 아픈지도 모릅니다. 혹은 어머니들이 단순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그의 특별한 축복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지도 모릅니다.
제자들은 어른들이 흔히 어린이들에게 하듯이 귀찮아 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그들이 반드시 심술궂게 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들은 다만 하고 있는 모든 일에 몰두해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돕는 것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마 예수님께서는 피로하시며 그의 다음 약속에 늦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제자들은 단순히 그들의 스승이 불필요한 방해를 받으시지 않게 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이 오는 것을 귀찮아 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누구든지 내게 오는 자는 이 어린아이드링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믿음과 의지를 가지고 와야만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짧은 장면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른들이 어린이들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하느냐에 관한 주요한 원칙을 가르치십니다. 취학 이전부터 고등학교까지 예수님께서 이 사건에 가르치신 원칙은 동일합니다. 어른들은 어떤 사람을 어리다는 이유 때문에 거절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말슴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곳에서 가르치고 계시는 것은 누구든지-특히 어린이들- 그에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사람들도 어른들이 받는 것과 똑같은 존중과 호의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예수님께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해 우리에게 남겼던 원칙을 동일하게 아이들에게도 적용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에게 순종해야만 한다는 원칙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부모는 그들의 자녀들을 공정하게 대하며 그들을 사랑으로서 존중해야만 한다는 똑 같이 강한 원칙도 갖게 됩니다. 나이가서 나의 자녀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그리해야 할 것입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우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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