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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우리 자신의 낙하산을 꾸린다

예림의집 2017. 3. 14. 13:43

우리는 모두 우리 자신의 낙하산을 꾸린다


"믿음의 순환"이란 개념을 마음에 담아두십시오. 그것은 실제 우리에게 작용되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술적임 방법은 아닙니다. 우리가 불평을 늘어놓을 때에 우리를 그 순환으로부터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십니다. 그 순환으로부터 끌려나오게 되는 것이 당신이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빼앗지는 못합니다. 당신이 다만 당신 자신을 다시 맡기게 되면 계속해서 당신은 의지하고 기뻐하고 안식하게 됩니다. 당신이 믿음의 순환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무르느냐 그리고 불평하는 것이 당신을 그것으로부터 얼마나 오래 내어 쫓게 하느냐는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세우고 우리의 두려움을 부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주신 의사의 자유를 사용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동하거나 생각할 것을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아무도 우리를 위해 선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거부당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은 비현실적인 두려움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면, "적당한 시간이 아니야! 혹은 너무 바빠, 내일 가는 것이 더 낫지"와 같은 이유 때문에 중요한 고객을 찾아가지 않으려고 하는 판매원처럼 말입니다.

제가 참관했던 에어 쇼(air show)에서 경험한 일입니다. 저는 낙하산을 타고 내리는 것과 스카이 다이버가 바로 내 앞에 완전하게 뛰어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낙하산을 타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에게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전혀 두렵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저의 낙하산을 꾸립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저의 낙하산을 꾸립니다"라는 말이 저의 마음에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깊이 조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스카이 다이버들이 그들의 낙하산을 펼 때 그것이 엉키거나 끼어 고장이 나지 않도록 그것을 올바른 방법으로 조심스럽게 접으며 자신의 낙하산을 직접 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낙하산을 꾸리는 것과 우리 모두가 일생을 지내는 것이 유사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할 것이가, 혹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선택하면서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의 낙하산을 꾸립니다.


비록 비행기에서 뛰어 내린다는 것은 두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 우리를 무력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그것을 몸으로 입증했던 사람입니다. 바로 군대서지요. 유역 훈련을 받으 깍아내린 듯한 높은 벼랑 위에 스면 눈 앞이 아찔합니다. 노프 하나에 의지하여 그 절벽을 타고 내려오는 "활강"이라는 훈련이 있습니다. 정말 로프 한 가닥을 의지합니다! 그 노프를 놓아버리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에는 어떠한 안전 장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훈련한 대로, 정해진 방법대로 로프를 이용하여 활강을 시작하면 어느새 땅 바닥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 그 높은 곳에 설 때는 오만 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릴 때에만 비로소 양 발을 띄구고 노프를 의지하여 내려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그러한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위험은 그대로인데 두려움은 사라지는 이 현상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당신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수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정해진 규칙대로 준비를 하고, 충실히 정해진 훈련을 이수한다면 당신도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무엇으로 당신의 안전을, 생명을 보징받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당신 등에 매어 있는 자그마한 가방! 즉 당신이 차곡차곡 꾸린 낙하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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