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점을 은혜 되게 하라. 성경/ (고후 12:7~9)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유명한 릭 워렌 목사님은 어릴 때부터 간질병 비슷한 희귀병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16명만이 이 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희귀병 중에 희귀병입니다. 이 병은 아드레날린이 몸속에서 분비가 되면 그것이 몸속에서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을 괴롭히고 나중에는 시력마저 가물거리게 하고 심하면 정신을 잃게 합니다. 그래서 그는 자주 기절하곤 하였답니다. 이와 같은 병을 가진 사람이 선택해서는 안 되는 직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목사입니다. 왜냐하면 설교를 할 때 설교자의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이 아드레날린은 일반사람들에게는 유익이 되는 물질이지만, 릭 워렌 목사님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주는 물질이었습니다. 온 몸이 얼마나 괴로운지 그의 표현에 의하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끝에 손가락 하나를 걸고 매달려 있는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모진 고통을 참으며 매주일 설교를 하였습니다. 설교 할 때마다 “하나님, 제발 한번 만으로 족합니다. 더 이상 못합니다.” 그러다가 교회가 부흥해서 두 번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두 번 만으로 족합니다. 더 이상 못합니다.” 얼마 있지 않아 세 번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세 번 만으로 족합니다. 더 이상 못합니다.” 지금은 네 번 설교를 하고, 3만 여명의 교인들을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이 되었고, 전 세계에 영향력 미치는 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신체적인 약점이 그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들었고, 겸손을 배우게 하였고, 그 결과 하나님은 더욱더 큰 능력을 부어 주신 것입니다. 당신에게 어떤 약점이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러나 그것들 때문에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실망하지도 말고, 그것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겸손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고후 12:8~9)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 한 바울의 기도와 응답처럼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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