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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그 불편한 진실

예림의집 2017. 1. 25. 13:26

죽음, 그 불편한 진실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워 불로초를 구해 오라고 사방으로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솔로몬 왕도 엄청난 여오강을 맛보며 살았지만, 그는 이러헥 말했습니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전 7:2)." 왜 그랬을까요? 이 세상에 있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죽음입니다. 황제에서부터 거지까지 죽음 앞에서만은 지극히 평등합니다. 사람들은 죽음에 관해 말하는 것을 불편해하고 사는 동안 별로 생각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올 죽음이 오지 않는다거나, 늦게 오지는 않습니다. 죽음은 모든 살마에게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회피하려 하지 말고, 이 중요한 진실에 대해 잘 알고 그것에 대해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에 대해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누가 죽음에 관해 우리에게 바른 정보를 줄 수 있단 말입니까? 많은 살마이 죽음 이후에 대해 여러가지 전해 말하지만, 명확한 해답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하여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는 성경은 사람들을 위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그 권위와 신빙성은 모든 예언의 성취와 고고학적 발굴과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검증되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권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성경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예수님께서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 이렇게 강조하신 이유는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성경을 통해 예언되고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상 이 시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시된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의 철학으로 얼굴을 돌림으로써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육체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모르고 있으며 또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두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인 이 땅에서의 삶을 의미와 목적도 모른 채 헛되이 살고 있으며, 죽음을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생각하여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끊기도 합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인간의 육체의 죽음, 그 이후에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죽음을 미리 배움으로써 남아있는 삶을 더욱 더 가치 있게 살아야 합니다. "죽음을 미리 배워야 삶이 보인다." 이제부터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그에 대한 성경적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