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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 하나님!

예림의집 2016. 12. 8. 10:36

고마우신 하나님!


찬송 :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 이사야 43장 21절

 

우리가 밤마다 바라보는 은하수는 지구보다 크고 작은 별들이 무려 십억 개나 모여 있는 별의 집단입니다. 그런데 이 우주공간에는 은하수와 같은 별의 집단들이 크고 작은 것 합하여 수백만 개가 있음이 천문학자들에 의해 밝혀 졌습니다. 참으로 너무나 엄청나고 대단한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우리가 대단하게 생각하는 태양은 우주공간에 널려있는 수백만의 별의 집단 중의 하나인 은하수 성군 속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작은 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태양이 은하수의 중심으로 그 주위를 공전하여 돌고 있는데 한 바퀴 도는 데는 약 2억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발을 붙이고 있는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하나의 작은 별인데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365일 6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일 도는데 수천 년 동안 1분1초의 어김도 없이 계속 잘 돌고 있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구가 태양의 주변을 도는 속도는 상상할 수 없는 속도인 시속 6만 6천마일로 지금 이 순간도 달리고 있으며 그 지구 위를 내가 걸어 다니고 있고 거기 누워 자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달리고 있는 지구 위에서 나비는 아무 지장 없이 날고 있고 풀 한 포기도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엄청난 우주가 만들어 지고, 운영되고, 풀 한 포기도 떨어지지 않고 있는 이 모든 일이 ‘저절로’는 분명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운행하시고 계시며, 풀 한포기도 주장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하나님은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나는 그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 6:25-26)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