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의미이다.
철학자들이 우주의 이치를 설명하고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과학적 방법
*성경해석학
원래 조직 신학의 영역이다.
조직 신학자들이 해석학을 하지 않음으로, 성경 신학으로 넘어 왔다.
해석학을 다 배워도 주해를 할 수 없다.
해석학은 주해를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학문이다.
성경을 주해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과학적 원리.
성경은 1세기 기록 후에 계속해서 해석/주석되어진다.
교회의 신학의 역사는 성경해석의 역사와 동일하게 흘러온다.
아리우스 논쟁, 니케아, 콘스타니노플, 칼케톤 신조 모두 성경해석의 문제에서 발로되었다.
초대교회의 이단의 문제는 성경 해석의 문제였다.
이 해석의 문제가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해석학을 가지고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는 없다.
그것은 주해의 작업이다.
주해의 작업은 해석학의 방법을 가지고 와서 성경의 의미를 정확하게 밝히기 위한 작업니다.
*주해와 주석은 다르다.
주석은 해석학을 가지고 본문의 의미, 사회학적 의미, 신학적 의미를 밝혀 놓는 것
주해는 이러한 주석들을 가지고서 본문의 의미를 설교로 가져오는 작업.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주해의 부분이다.
전반기는 해석학을 살펴보고, 후반부에는 주해방법론을 가지고 공부할 것이다.
이 작업은 끊임없이 계속해서 이루어져 나가야 한다.
족보를 모아두라.
'서울신학·총신신대원 > 구약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의 미학 (0) | 2016.10.21 |
---|---|
[성경신학의 가치] (0) | 2016.10.18 |
안식일 준수에 관하여 (0) | 2015.07.15 |
성전에 관하여 (0) | 2015.07.14 |
성전에 관하여 (0) | 201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