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성령과 종말론

예림의집 2014. 10. 27. 17:36

 

[제 5장] 성령과 종말론

*구약

①성령은 특정한 예언적 표징으로 마지막 종말론적 시대의 침입을 위한 예비하실 것이라고 한다.

-행 2:17-36절에서 이 성령의 부으심에 부여하는 의미는 이 사건이 말세의 도래를 나타내는 눈에 띄는 사건 가운데 하나임을 보여준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있고 없고의 차이

-구약은 예고이고, 신약은 누리는 것이다.

-구속사의 새로운 시대는 성령의 부으심으로

②성령은 장차 오실 구속자 위에 임하시며 그에게 필요한 은사를 갖추게 하실 분으로 일컬어진다.

(사 11:1, 개정)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 11:2, 개정)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메시아를 돕는 성령

③성령은 물질적 복과 윤리적 갱신을 모두 포함하는 미래의 이스라엘의 새로운 삶의 원천으로 나타나신다.

(사 44:2, 개정)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사 44:3, 개정)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사 44:4, 개정)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미래의 이스라엘(신약 공동체)가 누리게 되는 생명의 원천

-개인이 만들어 내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그리스도의 대속에 근거하여.

-은혜: 내가 합당하지 않은데 엄청난 호의를 베푸는 것(구속, 누림)

-그 근거가 십자가의 대속 외에는 없다.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그것을 적용하시는 것은 성령이다.

-그리스도 때문에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

 

*종말론에 있어 성령의 역할: 성경적 개념들

①양자의 영

(갈 4:4, 개정)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 4:5, 개정)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빠

(갈 4:6, 개정)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엄청난 관계의 변화

-하나님과의 친밀감

-맞추어 주시고 낮추어 주심

-아빠는 배워서 될 수 있는 호칭이 아니다.

-양자의 영을 받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보고 아빠라 부르짖는다.

*신분의 변화: 하나님의 상속자

(롬 8:16, 개정)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 8:17, 개정)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벤허: 아리우스 제독의 양자. 인정 반지.

-로마의 양자법을 가지고 바울이 우리에게 적용한 것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

(히 2:11, 개정)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의 신격엔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을 같이 누림

②첫 열매: 아파르케(헬)

-그리스도로 시작된 종말론적 천국을 동질로 맛보게 하심

-충만함 맛봄

③보증(아라본)의 역할

(고후 1:22, 개정)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궁극적 성취의 확실성을 보증하심

-보증금

-예수님의 고별 설교: 다른 보혜사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으심

(마 28:20, 개정)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④인침의 역할

(고후 1:22, 개정)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수유권의 표시

-보호의 표시

-노다지(대박): No touch!

-진짜 신자라고 한다면 귀신 들리는 것이 가능한가?

-들릴 수 없다. 신자가 아닐 적에 귀신 들렸다가 낫고 신자가 되는 것이다. 요한 1서 5절

(요일 1:5, 개정)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유사현상은 분명히 있다지만, 결코 인치산 자에게는 악령이 침범할 수 없다.

-영적인 권위는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것이다.

-귀신들림은 귀신이 인격을 지배하는 것이다.

-귀신들림 직전까지 귀신이 몰아갈 수는 있다.

*성령은 최고의 축복이다.

-에드워드: 성령이 축복 자체이다. 선물 자체이다.

 

*성령과 몸의 부활

-성령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신자의 부활 모두에 있어서 역사한다.

-성령이 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두나미스이다.

(롬 1:3, 개정)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 1:4, 개정)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나셨고 선포되셨으니의 대조

 

 

[제 6장]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

 

①시대의 표적

(마 24:14, 개정)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대의 표적이라고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신약 시대 자체의 특징

(마 24:14, 개정)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금의 적그리스도(엔티 그리스도)

-마지막 적그리스도

-대 배교와 대 환란

-물리적 대환란도 있지만, 영적 쾌락주의, 이원론적 신앙생활이 대 배교와 대 환란이 아닐까?

-도심 교회는 연출할 수 있다.

(마 24:14, 개정)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영적 실재를 경험하는 것

-잘 나가고, 업 되었을 때 조심하고, 물어보아야 한다.

-나의 감상적인 만족이 아닌가?

-실재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있는가?

-없다면 대 환란, 대 배교가 아닐까?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마지막에 결정적으로 나타난다.

②긴장 속의 교회공동체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구속하신 백성의 공동체이므로 새로운 백성인 동시에 불완전한 인간인 사람들의 교제이다.

-교회 애물단지인가? 보물단지인가?

-새로움도, 불완전함도 둘 다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교회도 불완전하고, 우리도 불완전하다.

-불완전한 교회이기 때문에 우리의 할 일이 있다.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복음 선포와 가르침과 목양과 권징은 언제나 이 긴장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루터: 의인이자 동시에 죄인인 존재로서 우리의 실존을 이해하도록 기다려줘야 한다.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로 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대해야 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은 여전히 불완전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서로를 용서받은 죄인으로 대해야 한다.

-때로는 교회 안에 가라지도 있다.

-인정은 하되 절망은 하지 말라.

③책임 있는 신앙생활의 동기부여

-취미생활로 신앙생활을 할 수는 없다.

-선교와 전도는 교회적 할 일

-개인적으로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성화이다.

-이 긴장은 책임 잇는 신앙생활을 동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죽을 똥 살 똥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내주를 통해 우리가 갖게 된 힘을 이해함으로써 적극적이며 승리한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력을 얻어야 한다.

-열정적으로 전력투구를 해야 변화가 온다.

-이미와 아직의 관계는 절대적 대립 관계가 아니라 연속성의 관계이다.

-은혜와 약속이지만 성취하는 데에는 하나님도 100% 우리도 100%를 요구하신다.

-분명히 영적인 변화가 온다. 견고한 변화가 온다.

-알곡을 만들어야지 가라지를 키우지 말라.

④우리의 자아상

-우리는 죄인이지만 의인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바꾸신다. 자랑할 것이 없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미와 아직의 종말론적 긴장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자신의 모습을 아직 총체적으로 보지 못한다.

⑤고난의 역할

(벧전 4:12, 개정)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벧전 4:13, 개정)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신자의 삶에서 고난은 아직의 측면의 구체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첫째, 죄 짓고 당하는 고난

-회개해야 한다.

-다윗처럼 회개하라.

-고쳐라.

-징계를 감사히 받아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쓰시지 않으신다. 남의 탓 하지 말라.

*둘째, 애매하게 당하는 고난: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참으면 우리의 유익이 될 수 있다.

*셋째, 자발적인 고난: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

-내가 받는 고난.

-사역 현장에서 못된 성도 만나서 받는 고난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여 받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선교사와 지방교회, 오지 교회이 목사님들에게 존경을 표하라.

*넷째, 육체의 고난

(벧전 4:1, 개정)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육제의 죄와 영적인 죄를 끊게 하기 위해서

-차고 넘치면 무엇을 할까? 타락을 행각하게 된다. 놀기, 여행, 구매, 여자, 놀음, 헛된 것.

-다 안주심은 주면 엉뚱한 데로 빠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기도의 제목을 주니까 기도한다.

-루터: 우리는 은을 구하지만 주님은 금을 주신다.

*고난은 사역자가 가져야하는 통찰 중 하나이다.

⑥문화에 대한 태도

-교회에서만 사는 교인을 만들지 말라

-삶 속에서 천국을 이루는 교인을 만들라

-전도만 능사가 아니라, 주어진 삶(일)속에서 본때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라

-종교인이 되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이 되게하라.

-종교가 뿌리가 되어 윤리, 성실, 직장적으로 탁월하게 하라

 

[제 7장] 육체적 죽음

 

*중간기

-육제의 죽음 - 재림까지

*인간의 죽음

①신자의 죽음

[죽음]->[영혼: 천국(낙원, 아브라함의 품), 육체: 멸]->[재림: 육체의 부활]->[신자의 심판]->[영원한 천국: 육체+영혼]

②불신자의 죽음

[죽음]->[영혼: 음부, 육체: 멸]------------------->[재림: 육체의 부활]->[불신자 심판]->[영원한 지옥: 육체+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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