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의 신학적 기초
*목회의 주체는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행 20:28
-목회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언약 이외의 타 방법으로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
①초월주의
-세계와 계시는 떨어져 있다.
-인간의 노력이 강조
②내재주이
-계시가 세계 속에 들어와 있다.
-신비주의
③개혁주의
-계시와 세계의 접촉점
-만나는 방법이 언약이다.
-언약을 떠나서 목회를 하려고 하면 문제가 된다.
*언약
-언약신학 안에 목회의 신학적 기초가 있음
-칼빈의 목회신학을 부정하게 되면 언약관계자가 성부 하나님과 죄인들을 대신하는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의 확실성이 없는 인간이 언제나 나섬으로 그 인간을 구원하는 목회사역은 인본주의적 목회로 전락할 염려가 있다. 즉 언약이 없는 목회는 ‘참 종교’로서 계시종교의 본질을 벗어날 우려가 있다.
*목회의 대상으로서 인간
①인간의 의존성과 자유성이 공존하는 존재
-인간은 이 세상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목회 대상으로서 그분에게 의존하여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연약한 존재).
-의존성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충돌되지 않는다.
-인간은 완전한 상태에서 자유의지에 의해 인간이 원했다면 영생에 이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 창조되었다.
*이직분: 개혁적인 입장
-장로: 목사와 장로
-집사
*삼직분: 감리교적 입장
-목사
-장로
-집사
②창조된 존재
-영혼과 육체로 창조되었으며, 영혼은 육체 속에 거하는 그 자체의 고유한 실체로 보았다.
-목회 대상으로서 영혼이 육체와는 다른 어떤 실체임을 밝히고 있다.
*목양참여
-제 2의 목사(목자, 리더)
-옥한음 목사님
*목회참여
-칼빈의 입장
③불멸하는 본질
-인간의 영혼은 순간의 에너지가 아니라 생명의 원천에까지 꿰뚫고 나아가는 불멸하는 영혼이다.
-영혼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과 같이 현세에서 입던 몸이 부활하는 전인의로서 영생불사의 존재이다.
-영혼을 보고 전율하는 느낌을 가지라.
-예레미야 애가: 주어가 나로 바뀐다(1인칭 화법). 죄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었는데 모두 자신이 지었다고 함.
④타락한 인간
-하나님의 형상은 몹시 손상되고 거의 도말되어서 혼란되고 훼손되고 부패한 것만이 남게 되었다.
-형상과 모양은 같은 것이다. 로마교회의 덧붙여진 교리가 들어설 여지를 배제함.
-사람을 믿고 목회하지 말라.
-양들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목사는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대리하는 것이다.
-성도는 대신하는 것을 선호한다. 여기에 목사에 대한 실망이 온다.
-끊임없이 목사가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하는 유혹을 성도로부터 받는다.
*어거스틴
-우리 밖에 있는 양을 인정
-조직신학적 관점
*칼빈
-우리 밖에 있는 양은 인정 안함
-구원론적 입장
-칼빈의 목회적 인간의 장은 ‘교회의 장’으로만 양들을 몰아세우는 목장이 아니다.
-이를 목회 참여와 연관한다.
-인간의 목적: 거룩? 행복?
-유미주의 목회관: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목회관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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