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초 자연주의적 견해(로마 가톨릭)

예림의집 2014. 10. 14. 16:16

초 자연주의적 견해(로마 가톨릭)


-원래 상태와 부패상태 사이의 경계선이 매우 모호하다.

-하나님의 현상이 완전한 존재로 우리는 그를 닮아서 자연적으로 완전할 수 있다. 이것은 보편적이고, 항구적이다(펠라기우스).

-인간의 전적 부패 교리에 반대되는 주장이다.

-전적부패란 그 범위에서, 질적으로도 부패하여, 영적 선에 있어서 완전 무능하다.

-그러므로 원래 상태와 부패 상태 사의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결론적으로 자연주의적 견해는 받아드릴 수 없다.

*Semi-Pelagianism

-어그스틴의 은총과 펠라기우스의 자유의지, 책임, 공로 둘을 절충하였다.

-로마교회의 주장은 획일적이지 않다.

-하나님의 형사에 대해서도 로마교 안에는 여러 주장들이 있다.

*토마스아퀴나스로 대변되는 대표적인 관점

-인간은 창조될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두 가지 은사를 받았다.

*자연적인 은사: 이성, 양심, 판단력, 정의감, 의지의 자유, 영혼의 영성 등 dona naturalia

-자연적인 의의 상태, 조화를 이룬 상태로 창조하셨다. 다양한 은사들을 서로 조화롭게 하신 상태

-성향이 있다: 저급한 욕망이 자꾸 일어난다. 이성과 양심에 자꾸 대항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성향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굴복을 하고 자발적으로 나타나면 죄가 된다. 행동으로 옮겨지면

-하나님께서 이것을 통제하기 위해서 주신 또 다른 은사

-모양

*초 자연적인 은사(Donum Superadditum)-덧붙여진 은사

-형상

1.원의가 포함된다: 엡 4:24, 골 3:10 “하나님을 따라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의와 거룩함, 지식이 회복된다.

-의 왕, 거룩 제사장, 지식 선지자: 그리스도의 삼중직과 연결됨

-예루 그리스도를 중보로 하여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2.구원 받을 수 있는 가능성, 선행을 할 수 있는 능력 등등이 포함됨.

 

-아리스토 텔레스의 “형상과 진료”에서 사상을 빌려와서 신학을 설명함

-모둔 방법은 원리로부터 나오며, 나눌 수 없고, 방법만 때어 올 수 없다. 불가능한 일

-헬라사상이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심각한 신학의 철학화, 헬라사상에 변질되는 현상을 가져옴.

-중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오늘날 천주교에도 똑 같이 가르친다.

 

*타락

1.원죄 상태

-파괴되고 상실된 것은 초 자연적인 은사뿐이고, 자연적인 은사들은 건제하다.

-상층과 하층의 관계를 기계적 관계로 본다(헬라철학적 성향).

-이성, 양심, 판단력은 타락전과 동일하게 순수하게 남아있다.

-성선설, 낙관주의 우리의 성경관과 다르다.

-아담의 타락으로 모든 후손은 원죄와 자본죄, 전적 부패를 우리는 믿는다.

*모든 죄는 악이다. 모든 악은 죄인가?

-질병은 악이다. 그러나 질병은 죄가 아니다.

-모든 죄는 악이지만 모든 악은 죄가 아니다. 죄는 특별한 악이다.

*헤라사상이 영향

-헬라 사람들의 유출설

-모든 것은 일자(완전한 존재)로부터 나온다.

-점점 불완전

-제일 하급의 상태가 물질이다.

-선은 안전한 것, 악은 불안전한 것(결핍)

*결과

1.낙관적 인간관

2.자연신학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특별계시 없이도 자연적인 것을 가지고 신지식이 가능하다.

-하나님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유한성 안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특별은총 없이도 그 계시는 참되다.

-토마스아퀴나스의 강조

3.공적사상을 촉진시킨다.

-자연적은사들을 가지고 신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모두 비성경적이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필연적 정죄 속에 있다.

-현재 천주교에서 이렇게 가르친다.

-sacramentalism 성례전 주의(우리의 공로로 죽은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

 

*Donum Supradditum(덧붙여진 은사)의 발생 교리

-로마교회의 핵심적인 교리

-구원론, 인간론, 세계론

1. Status gloriae(영광의 상태 교리)

-믿는 자들의 영적 신분이 승귀되었다.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으로 말미암아(요 1:2; 롬8:14~; 계21: )

-분명히 성경은 영광에 상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문제는 이 교리가 철학화 된 것에 문제가 있다.

-유출설과 관련되어서

-고행을 통해서 물질인 몸을 억압하여 일자에게로 나아가는 것

-나와 너의 관계 속에서 일자에게 회기하게 되어 나와 너의 관계가 해소되는 것이 구원이다.

-일자합일(신인합일): 내가 일자속에 들어가서 내가 일자인지 일자가 나인지 구분이 안 된다.

-이런 철학을 가지고 신학이 말하는 영광이 상태로 본다.

-우리는 영원히 피조물로 남는 것이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비유들(포도나무, 내가 너안에...) 등을 신일합일로 보면 안 된다.

-신인합일은 인간의 신격화를 주장하는 것이다.

-오늘날 포스트모던이즘 속에 뉴에이지 운동이 이를 추구한다. 유출설, 윤회사상, 선계념, 마술계념, 생태윤리

-로마 교회의 지향하는 바와 오늘날에 뉴에이지 윤동은 유사점이 잇다.

-본질을 통해 하나님을 본다.

-신성에로의 육체적 참여

-하나님과의 융합

 

2. 선행공적

-영세(주입된 은혜)

-선행의 가능성

-영세 받기 전에 선행이 가능하다.

-영세 받기 전(자연적 가치)와 영새를 통한 초자연적 가치

-초월적 가치를 지불하고 영광의 상태에 들어간다.

-선행의 대가로 영광에 들어갈 수 있다.(ex condigeo).

*아담에게 적용(유추)

-모든 인간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

-아담도 선행을 통하여 댓가를 지불하고 들어가야 한다.

-아담이 창조시 받은 자연적인 은사들을 가지고 선행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가치는 자연적이다

-그것으로 아무리 선행을 해도 영광에 들어가지 못한다.

-영세받을 때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덧붙인 은총이 필요했다.

*제 2차 바틴칸 공회

-반복론적 변화일 뿐이지 근본적인 전제의 벼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