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직분
초대교회에 이단이 나타났기 때문에 변증가가 나타났다. 그 이단을 막기 위해 성경을 정리했다. 또 신경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단들을 효율적으로 퇴치하기 위해 교회 정비가 시급했다.
-성경을 정경화하는 작업
-신경을 만듬
-직분자를 세움: 효율적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교육시키고 양육시키기 위함.
-비 항존직과 항존직(사도, 선지자, 계시의 전달자들은 계시가 종결되면서 비 항존직도 종결되었다.)
1. 성경에 나타난 직분
A. 교회는 2개의 영구직(항존직)이 있다. (장로, 집사)
-장로는 치리 장로와 가르치는 장로(목사)가 있다.
사도행전은 두 가지 직분밖에 없다. 장로와 집사. 항종직과 비항종직.
비항종직: 옛날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것. 선지자, 사도.
항종직: 예수님 재림하실 때 까지 계속 있는 것. 장로, 집사.
장로를 가리켜 감독이라 한다. 권사, 전도사님은 성경에 없다.
① 빌1:1 - 감독들, 집사들
② 딤전 3:1-14 - 장로, 집사, 자격만 언급
③ 롬 12:6-8 - 장로와 집사의 업무만 표기
④ 행 6:1-6 - 집사, 장로뿐임. 사도들은 장로다(베드로, 요한).
-집사: 매일 구제하는 일과 공괴(재무 관리)를 일삼는 일
-서리집사와 권사는 한국 교회에만 있는 제도이다.
-장로들에게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것은 성경에 맞지 않다.
-서양 교회는 3년 임기 후 1년 휴무 제 신임하여 계속 임직할 수 있다.
-우리 나라는 헌법에는 명시되어 있으나 잘 시행되지 않는다.
장로와 감독의 차이.
-장로: 가르치기를 잘하고 경건한 자.
-감독: 특히 가르치는 일에 역할이 있다.
B. 집사 - 행 6장에 집사 의무.
안수집사. 안수집사는 계속 집사다.
서리집사.
① 구제 : 초대교회는 당시 구제를 많이 했다.
② 제정출납
C. 장로
가르치는 장로와 치리하는 장로가 있다. ‘가르치는 장로’는 가르치기도 하고 치리하기도 한다. 바로 목사다. 직위는 장로다. 목사는 설교할 수 있는 강단권과 함께 치리권을 동시에 갖는다.
⑴ 치리 장로(가르치는 장로 포함)
① 딤전 3:1-7: 2절- 가르쳐야함. 5절- 교회를 돌봐야함
② 디도 1:5하 이하: 9절- 권면과 책망하라. 10절- 헛된 입 막아라. 11절- 거짓 교훈 막아라
③ 행 20:28: 양을 치라, 29-30절- 거짓 선지자 막아라.
-돈에 자유롭고, 가정을 잘 지키고, 이웃에게 칭찬을 듣는 자.
⑵ 목회자
① 살전 5:12-13: “너희 가운에 수고하고”란 목회자를 의미
② 히 13:7: 하나님 말씀으로 인도하는 자, 17절- 인도하는 자 →모두 목회자 의미
③ 딤전 5:17: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 →목사를 의미함(결정적인 의미)
목회자와 감독의 차이 → 히13:7(목회자),17(감독)
목회자에게 순종하고 근심하게 말라 유익이 없다.
-목회자의 두통거리가 되게 하는 사람
-목사를 괴롭히는 것을 생의 낙으로 사는 사람
-모사님 스스로가 조심해야 한다.
장로<잘 다스리는 장로<보통 목사(존경):
-장로와 목사는 분명 구별되어지며,
-제일 존경받는 인물은 목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도 목사님 말씀에 순종을 잘 해야 한다.
-엉터리 같은 설교 미흡한 행정처리가 보일 지라도, 말하고 싶으면 목사님에게 직언을 하고
-뒤에서 목사님의 흉을 보면 안 된다.
-새 부임지에 담임으로 갔을 때, 원로 목사를 존중하라(인간의 도리 상, 은근한 애정이 엮여져 있다. 열렬지지자들도 있다.)
-원로목사는 무덤 속에서도 살아있는 후임 목사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설교는 절대 하루아침에 잘 되지 않는다. 많은 연구와 기도, 실적이 필요하다. 빌리그레함 목사의 메시지는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그는 기숙사에서 사목의 권유로 메시지를 10분씩 전하게 되었고 그것을 준비하려 산 위에 올라가 나무를 보고 설교를 하면서 준비했다. 그래서 친구들이 성경말씀을 하나만 내놔도 5분 안에 설교를 시작할 만큼이었다.
2. 감독에 대한 교부들의 견해
⑴ Roma 의 Clement(빌 4:3에 언급)
-클레멘트는 여러명이 있다. 알렉산드리아 클레멘트는 철학을 강조했다.
-로마의 클레멘트는 로마의 감독은 사람들에게 여러 감화를 끼쳤따.
-Roma 감독으로 고린도 교회 문제 해결 위해 노력→질서에 순복할 것을 요구.
-두 번이나 고린도 교회에 편지함(문제덩어리 교회)
-한 번 원수를 맺으면 풀지를 않는다.
-예수→사도→속사도→감독(장로)→장로
-장로들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던 고린도교회.
-질서를 따라 명령대로 행하라.
-클레멘트는 로마의 감독중의 하나로 여러 감독 중 하나였다.
-이 사람이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낸 이유는 아마 클레멘트는 여러 감독 가운데 자기 전공 분야의 외교(자기교회가 아닌 외부 교회) 담당 감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클레멘트는 2세기 초까지는 로마교회는 여러 감독들이 교회를 다스렸다는 증거가 된다.
-감독은 한 사람이 아니었고 여러 명 이었음을 말해준다.
-집단 지도체제
-하나님 → 그리스도→ 사도→ 속사도-> 교부-> 감독-> 장로
-교회에 세우신 모든 일꾼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세웠음으로 그 권위에 순종하라.
⑵ Ignatius(이그나티우스)에 의해 처음 감독은 장로직에서 분리되기 시작함.
-그 이유는 이단과 박해시 업무의 신속을 위해 중심 인물이 필요했음
-이그나티우스는 안디옥의 감독이었다. 트라잔 황제 때 순교했다. 마차 안에서 7통의 편지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유명한 말은 ‘이단을 주의하라’, ‘교회의 조직적 통일’ ‘감독의 권위에 절대 순종하라’
-이그나티우스 때 와서는 집단 지도체제에서 일인 지도체제로 전환되게 된다.
-집단 체제는 의사 결정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박해 등으로 긴박성이 요구되는 시기에 결단력이 있고, 뛰어난 자가 감독이 되었다.
-당시 교회 상황이 일인 지도 체제를 요구하게 되었다.
-장로들 중 뛰어난 자를 택해서 그 사람에게만 감독이라는 명칭을 주는 관례가 생기게 되는 것.
-그 전에는 동등한 장로들, 감독들이었는데 한 사람 중심인물이 나오는 것이다.
-이 사람은 감독의 특권에 대해 강조한다.
-감독은, 안수권, 교회대표
-교회들끼리 편지할 때도 감독끼리만 하라
-이단 있을 때 감독 중심으로 해결.
‘한 명의 감독을 세워야 하고 그 감독의 권한은 절대적이다.’라고 말했다.
-감독만이 합법적 성찬이나, 세례, 예찬을 주제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2세기 중반에 이그나티우스의 주장이 보편화됨.
⑶ Irenaeus
① 사도적 신앙 강조 - 진리의 핵심인 신앙에 바탕한 교회는 모두 한 교회이다.
② 이단은 이런 사도적 신앙 버렸으므로 구원밖에 있다.
③ 사도적 신앙은 장로들 계승으로 수호(그리스도 - 사도 - 속사도 - 장로 - 장로)
④ 그는 이단을 반박하기 위해 사도적 신앙계승을 강조함(당시 형편상)
사도적 신앙.
-믿는 자들이 흩어져있지만 그들이 믿는 신앙은 동일하다. 모든 권세를 가진 구세주, 믿음. 이런 신앙 바탕 위에 교회가 여러 군데에 흩어져있지만 비록 야망 교회라 할지라도 동일한 한 성령이 그들 마음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마음을 가졌다. 한 교회에 다름 없다.
-그러면서 영지주의 말시온은 이런 사도적 권위 버렸기에 ..오늘 우리가 가진 사도적 전통은 어느 교회나 다 갖고 있다.
-모든 교회가 그렇고 대표로 로마교회는 사도적 전승(베드로, 바울) 이어받는다. 이것을 이탈하면 이단이다.
-사도적 신앙은 감독들을 중심으로 전달되어졌다.
-감독들 중심으로 보호되어지고, 유지되어지고 있다. 오늘 날도 목회자들로 인하여 보호되어지고 유지되어지는 것이다.
·감독의 특권
① 안수권
② 교회 대표
③ 이단 있을 때 감독 중심으로 해결
⑷ Cyprian 키프리안
-이교도에서 출생. 세례 받은 후 일주일 만에 감독이 되었다. 감독이 된 이후 분열이 있었다.
-키프리안이 목회할 때 데시우스 황제가 박해를 하기 시작했다.
-키프리안은 비밀한 장소에 숨어서 편지로 목회를 했다.
-박해가 끝나자 황제 숭배를 했던 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생겼다.
-불가피하게 숭배하고 박해 이후 회개하며 돌아오는 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논쟁이 생겼다.
-교회의 외적 라인이 같은 라인 (그리스도 - 사도 - 속사도 - 장로 - 장로)을 주장.
-사도적 계승을 통해 이레니우스, 터툴리안은 신앙, 키프리안은 교회 조직이 계승되어졌다.
-노바투스는 키프리안 교회의 장로였다.
-그는 끝까지 황제 숭배를 거부하다가 감옥에서 투옥하다가 박해가 끝나 석방되었다.
-노바투스는 한 번 배교한 사람은 또 배교한다고 하며 교회에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 죄로 오염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프리안은 회개한 사람은 받아줘야 한다고 했다.
-그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라 했다.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노바투스 장로가 화가 나서 교회를 분리해 나가버렸다.
-이것이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불법 개척교회다.
-담임 목사 키프리안은 구체적으로 가변적인 조직의 일체성을 강조한다.
-감독은 반드시 빈 교자만 계승해야 했다. 노바투스는 불법적으로 교회를 세웠기 때문에 참 교회가 아니다.
-참 교회의 밖에는 영적 생명, 구원도 없다고 보았다.
-영적 구원의 은사가 분배되지 않는다(전형적인 천지교회의 교회론).
-바울도 교회의 일체성을 주장했다.
-눈에 보이는 사도적 교회에서 이탈한 자는 영적 교회에 소속된 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교회(감독)를 어머니로 모시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모실 수 없다’
-교회란, 사도적 전승에 대한 감독을 이야기한다.
-감독을 어머니로 생각하지 않으면, 감독 중심으로 이뤄진다. 구원이나 신앙이 없다.
-교회는 외적 조직을 가진 단일체다.
-일체성, 감독 중심으로
-밖에는 구원이나 신앙이 없다.
-감독과 더불어 있지 않은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공인본문:
-교회는 개인 베드로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도들에게 있다.
-모든 사도들에게 주셨다.
*우의본문
-모든 사도가 아닌 대표 베드로가 아닌 개인 베드로에게 교회의 권세를 주셨다.
-한 교단을 설립하시고 교회의 일체성을
-특히 베드로 개인에게 우의권을 주셨다.
-베드로의 일체성에서 이탈한 감독은 감독이 아니다.
-터툴리안은 공인 본문에 더욱 가깝다.
*배경
① Decius 박해 끝난 후 배교자 수습하여 Novatus 와 투쟁
② Novatus는 엄한 정책을 주장하여 Cyprian 을 떠나 자칭 감독이 됨
③ 이때, 분리된 교회 수습 과정에서 그의 감독권이 나옴
*그의 주장 - 감독권의 일체성에 강조
① 교회는 의적 조직을 가진 단일제이다.
② 이 가견적 교회는 하나의 근원을 가지므로 일체성을 갖는다.
③ 이 일체성은 감독 중심으로 유지
④ 이 조직체밖에는 구원이나 신앙이 없다. 즉 사도적 전승을 떠난 감독에
게는 영적 생명이 없다.
키프리안은 천국을 가려면 감독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감독을 따라가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말했다. 예수→사도→속사도→감독(장로)→장로 라인을 따라가야 한다.
*세례논쟁 → 배교자 Novatus: 세례는 무효함을 주장
① 생명은 참 교회만 소유하는데 Novatus 는 그 교회 밖에 있다.
② Novatus 을 OT의 고라, 다단, 아비람과 비교. 그의 세례는 열납않음
③ 보이는 교회제도와 사도적 전승을 가진 감독을 떠난 세례나 예전은 무효를 선언 함
-그의 이론은 절대적 권위를 받는 교황제도의 확립을 놓았다.
-초대 교회는 성찬을 통하여 생명이 주어진다고 보았다.
-오히려 죄만 전수 받는다.
-가견적 교회르 떠난 세례, 성찬은 유효하지 않다.
-오늘날 천주교에서 가장 위대한 성자중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교황권의 초석을 만들었다.
⑸ Ambrosius 암브로우시우스
-교회 감독과 세속 정치 지도자 사이에 마찰이 있을 때 항상 교회 감독이 우위라는 것을 입증해내고 이론을 발견하고 실전에서 적용시킨 사람이다.
-세속 통치권자와 영적 통치권자의 알력이 있을 때 누가 진정한 최고의 우위를 차지하느냐 논쟁에 항상 영적 지도자인 교황, 교회 감독이 세속 통치자 보다 더 높다는 것을 실전에 적용했다. 키프리안과 동시에 있는 성자 중 성자다.
-투표로 감독직을 뽑았지만 아무리 투표를 해도 합격자를 내지 못하여 모든 사람들이 지치자 .어린아이가 암브로우시우스를 뽑으라고 해서 뽑았는데 보니까 세례를 안 받은 사람이었다. 뽑은 지 일주일 만에 감독으로 뽑혔다. 교회에서 최고속으로 승진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백전백승이다. 오랫동안 황제와 함께 있으면서 그 마음을 궤뚫고 있었다.
-이 사람이 가진 특이한 천재성, 노련함이 있었다.
-여러 사건이 있었다.
-암브로우시우스는 철저히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외친다(정교 분리 원칙). 그러면서 황제는 교회 일에 간섭하지 말라. 나는 국가 일에 간섭한다. 그의 논리를 설교 때마다 강조했다.
-항상 감독이 황제보다는 높다는 이론을 만들고, 실제 실행을 해서 교황권을 확고히 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배경
- Milan 감독으로 있으면서 정권당국과 마찰이 있어 정부를 교회서 항복시킴
*그의 이론
① 국가와 교회분리, 그러므로 황제 교회 불간섭.
② 황제도 평신도이므로 감독 뜻에 복종하라.
-아퀴레이아 회담 - 381년 Arius와 Plagius 주의 감독 파면.
*승리제단 사건
① 384년 이교 제단 건립을 그가 좌절시킴.
-폐하를 반대하는 자들만 만나겠다.
-출교하겠다.
-황제를 교육시키는 것이 교황임을 모든 사람에게 인식시켰다.
② 종교에 관한한 황제는 감독에 순복하라, 불복하면 출교.
*바실래카 쟁탈전
① 황제 어머니 중심한 Arius 파 교회 건립 좌절시킴.
-평신도에게 감독이 가르침 받으면 앞으로는 어떻게 되겠는가.
-왜 감독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황제 마음대로 행동하느냐.
②신앙 문제에 있어 평신도가 감독을 가르칠 수 없고 반대이다.
*칼리니쿰 유대교 회당
① 기독교인이 유대교 회당 방화
② 황제가 변상 요구했으나 감독은 기독교인의 헌금이 유대인에게 가는 것 부당 강조
③ 황제 명령 철수 시까지 성찬 거부.
*데살로니가 학살
① 390년 시민이 지휘관 학살, 황제는 7천명 학살
-지역마다 지역주민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야외 원형 경기장이 있었다.
-그 원형 극장에 황제가 데살로니가 시민들을 다 불러 모았다. 무차별 사격으로 다 죽여 버렸다.
② 감독은 황제를 공적 회개 때까지 출교, 결국 고해자로 교회다님
-치리받는 자의 별도 좌석에 앉힘.
*Ambrosius 는 황제의 약점(허점)을 이용하여 국가를 교회에 예속시킴. 그래서 중세 교황의 발판을 마련함.
-암브로시우스가 지혜롭게 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황제들이 약하고 어리석었다.
-황제와 교황의 씨름판이었다고 말할 만큼 긴 시기였다.
-교황이 황제보다 더 월등하다는 것을 실천한 사람이다.
-교황권 강화. 천주교는 이 사람을 성자 중 뛰어난 성자로 꼽는다.
⑹ 동서 교회 알력
*초대교회 5교구 - 로마, 콘스탄티노플, 안디옥,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5교구가 항상 서로 알력 다툼했다. 제일 약한 교구는 싸움 안한다. 로마,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가 가장 힘이 셌다.
-교회가 성장하자 서로간의 알력이 있어 권력 투쟁이 많음
-이 가운데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의 알력이 심함
① 로마는 옛 수도요, 종교, 문화의 중심지였다.
② 콘스탄티노플은 새 수도로 황제가 있는 도시이다.
-Julius 의 비난 - 로마 감독이 안디옥교회에서 아다나시우스 정죄 때 그의 허락 없이 한 것을 책망함
-콘스탄티노플 동등권 주장 - 381년 회에서 결정했으나 로마는 그것을 무시
-표면적으로는 신앙 논쟁이지만 실제로는 권력 다툼이었다.
-그러므로 해결이 잘 안 되었다.
-안디옥과 알렉산드리아의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의 문제.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의 알력 싸움.
-예루살렘은 제일 약하여 싸움에 끼어들지 않았다.
⑺ Leo 1세 - 교구들 가운데 로마 교구를 상승시킴
-이런 싸움이 있을 때 로마의 감독 레오 1세는 싸움에 끼어들지 않는다.
-심판만 보았다. 힘을 비축시킴
-실력자들과 외교관계를 든든하게 함.
-북쪽의 바바리안들의 침공을 막음.
-대부분의 교구들은 신학 문제로 싸운다.
-신학 문제가 발단이 되어 싸울 지라도 실제로는 정치적 싸움이다.
-아리우스 논쟁도 그랬고 콘스탄티노플 때도 그랬다.
-여러 신학 논쟁, 정치 싸움이 있을 때마다 레오 1세는 그 싸움에 끼어들지 않았다.
-심판관으로 자처했다.
-로마 교구가 제일 컸다.
-레오 1세는 자기 정치 세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
-레오 1세는 여러 교구 가운데 로마의 교구가 최고 교구라는 이론을 만들어 내고 그 이론대로 실천한 장본인이다.
-레오 역시 로마 교황권 확립에 절대적 공헌을 한 사람이다.
*교황권 확립의 최대 공헌자, 성자 중의 성자
->키프리안, 암브로시우스, 레오 교황
*당시 바바리족(만족)이 쳐들어왔다. 이 때 레오 1세가 말을 타고 돈을 가지고 갔다. 그 돈을 주고 돌려보냈다. 로마에서는 레오 1세를 거의 영웅시 했다. 그 만큼 머리 회전이 빨랐다. 레오 1세는 여러 교구 가운데 로마의 교구가 제일 예수님의 수제자 직계 베드로의 감독이라는 것을 확고히 하는 데 공헌한 사람이다. 천주교의 교황은 꼭 로마를 떠나면 안 된다. 1200년대에 오면 교황의 바벨론 포로 70년이라 하여 아비뇽이라는 곳에서 있었는데 70년동안 교황살이를 했다. 그 70년 동안 교황을 인정하지 않는다. 로마 교황이 최우위라는 것을 입증했다. 그 이론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 레오 1세다.
-------------------------------------------쪽지 범위는 다음----------------------------------------------
초대교회 사도는 교회가 집단 지도 체제로 움직였다. 그러다 박해 때문에 불가피하게 1인지도체제로 전환된다. 1인지도체제로 전환되길 이야기한 사람이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다. 그 당시 교회 상황이 불가피하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요청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가속도가 붙자 키프리안, 암브로시우스, 레오1세 등의 사람을 거치면서 성경에서도 가르치지 않은 너무나 확고부동한 1인 독재 지도체제 ‘교황 제도’를 만들어버린다. 이렇게 천주교 교황권이 완전히 확립되어 중세 1천년 교회를 지배해오게 된다.
· 콘스탄티노플과 알렉산드리아 투쟁
① Constantinople 의 Chrysostom 은 Theophilus 에게 Nestorius 는 Cyril에게 각각 Alexandria
Cyril에게 각각 Alexandria 인에 의해 추방, 학살당함.
② Dioscorus가 알렉산드리아 감독됐을 때 그는 콘스탄티노플 수도원장과 야합하여
그 도시 감독 Flavius 공격
③ Flavius 는 생명 위해 로마에 지원 호소 - 결국 정죄받아 죽음
(8)이런 투쟁 시에 로마는 왕실 실력자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실력자가 됨
① 황제 Theodosisus 2세 죽은 후 그의 누이 부부가 황제 되었을 때 Leo 는 세계와 교회를 잡음
② 후에 모든 교좌는 스스로 Leo 에게 항복함
③ Leo 는 지상의 모든 교회가 Roma 에 굴복토록 하여 Roma의 교황주의를 확립함
07-2. 교회직분을 위한 참고자료
총회 제비뽑기 임원선거 문제있다
지난 제85회 총회는 시대에 부응하는 교회개혁을 위하여 획기적인 결정들을 하였다. 그 가운데 하나가 만장일치로 결의한 제비뽑기로 임원을 선출한다는 내용이다. 신문기사에 의하면 김동권 총회장께서 “총회헌법은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고, 성경은 제비뽑기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제비뽑기는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리고 제비뽑기 안건을 통과시켰다. 과연 제비뽑기가 성경에서 가르치는 보편적 교훈인가? 또한 이 방법이 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정당한 평가를 받고있는가? 나아가 제비뽑기가 총회 내의 모든 교회와 일반사회에서 납득이 되어 적용 가능한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총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쓰게되었음을 독자들은 양해하기 바란다.
1. 성경은 투표로 선출할 것을 가르친다.
먼저 행1:26은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사도로 세웠다고 기록하고 있다. 맛디아를 선출할 때 우리가 이해하는 제비뽑기인가에는 논란이 있다. 칼빈은 주석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제비뽑기는 요행과 미신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다는 사실을 소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빈은 제비뽑기에 의해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서 맛디아가 사도로 선출되었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토마스 위드로우는 제비뽑기가 아닌 거수로 맛디아가 선출되었다고 다음과 같이 가르친다. 그 이유는 23절에서 바사바와 맛디아를 추천한다. 25절에 베드로는 이미 두 명의 후보가 추천된 후 직무를 설명하면서 “봉사와 및 사도의 직분을 대신할 자“라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베드로의 설명이 있은 후 26절에서 제비로 맛디아를 뽑았다. 위드로우는 제비뽑기로 선출하였다면 베드로가 23절에서 행한 직무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였겠느냐고 반문한다. 학자들은 맛디아를 단순한 제비로만 뽑았다는데는 논란이 있다.
사도행전 6:1-6은 초대교회 7집사는 투표로 선출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사도들은 자신들이 기도와 말씀을 제쳐놓고 구제와 공궤를 일삼는 것이 옳지 못함을 알고 집사를 선출하기로 하였다. 사도들이 집사의 자격과 선출방법을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라는 말씀에서 제시한다. 자격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이며 선출방법은 교회의 회중이 택하여 선출하게 되었다. 사도의 말씀에 따라 6:5-6에서 일곱을 택하여 사도들이 안수하였다. 집사를 선출할 때 제비뽑기로 선출하였는가? 6:3과 6:5절 말씀이 제비뽑기가 아닌 회중에 의해 선출되었음을 밝힌다. 칼빈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석가는 투표에 의해 일곱 집사가 선출되었음을 가르친다.
사도행전 14:23은 장로도 투표로 선출되었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바울은 여러 지역에 전도하여 교회를 세웠다. 14:23에서“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라는 말씀은 바울이 세운 교회들이 장로를 선출하였음을 가르친다. 어떠한 방법으로 장로들을 택하였는가? 칼빈은 ‘택하다’는 Keirotonain은 청중들이 손을 들어 결정한다는 뜻이므로 투표에 의해 각 교회의 장로들이 결정되어 안수하였음을 밝힌다. 주석가들은 행14:23의 장로는 투표나 선거에 의해 선출되었다는데 별다른 의견의 차이가 없다.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장로는 감독도 포함된다. 장로와 감독은 같은 뜻의 다른 두 표현이다. 그러므로 장로가 투표로 선출되었다는 것은 감독도 투표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뜻이다.
사도행전 1장에 나타난 맛디아가 제비뽑기로 선출되었다는 데는 학자들의 논란이 있다. 그리고 6장과 14장에서 집사와 장로는 제비뽑기가 아닌 투표에 의해 선출되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구약에서 사울 왕과 요나의 사건에서 제비뽑기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성경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하면 이해에 도움될 것이다. 구약에서 의미있게 사용되어지던 의식들도 신약시대에서는 변한 것들이 많다. 할례는 세례로 안식일을 토요일이 아닌 주일로 변경되는 것들 등이다. 신약시대에 사도 초기시대까지는 일시적이나마 할례와 세례가 공존하였고 토요일과 주일이 공통적으로 지켜졌다. 그러나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사도들에게서 할례와 토요일은 사라지고 세례와 주일이 규범화된다. 그리고 후대 모든 신약교회들은 구약시대와 사도초기에 사용되었던 그러한 의식은 자취를 감추고 사도 후기에 지켜졌던 것들을 지킨다. 사도행전 1장에서 맛디아가 제비뽑기에 의해 선출된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구약에서 신약의 제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일시적으로 사용되었던 선출방법으로 보인다. 이는 마치 사도들이 초기에 할례도 행하고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후기에는 전혀 그것을 지키지 않은 것과 같이 사도행전 1장에서만 제비뽑기가 나타나고 그 후에 모든 성경은 제비뽑기가 자취를 감추고 투표에 의해 선출되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칼빈도 투표제도를 가르쳤다.
칼빈이야말로 교회의 모든 직분은 교회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어야함을 강조한다. 목사와 장로 집사 모두가 교회의 선거로 선택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기독교 강요 4권3, 10, 11, 15장). 칼빈이 목회하던 제네바의 교회 직분자와 특히 시의회 대표 선출에서 논란과 혼란은 오늘 우리 총회 못지 않게 문제가 있었다. 비록 칼빈이 맛디아가 제비뽑기에 의해 선출된 것을 허용했다 할지라도 그의 많은 저술들과 사역에 나타난 사례를 무시하고 칼빈이 제비뽑기를 가르쳤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며 사실과 다르다. 칼빈은 사도행전 주석에서 사도는 하나님께서 직접 임명하시는 직분이기 때문에 맛디아가 제비뽑기로 선출되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칼빈은 신약교회의 모든 다른 지분은 투표로 선출해야함을 가르쳤을 뿐 아니라 그 자신이 투표제도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칼빈이 제비뽑기로 일꾼을 선출하였다는 기록은 없다.
3. 교회 역사에 제비뽑기 사례는 없다
기독교 역사에서 수많은 종교회의와 대표자 선출이 있었지만 제비뽑기 선출을 했다는 주목할 만한 기록은 없다. 천주교의 교황 선출에는 우리 총회와는 감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상천외한 비리, 모순, 금품살포, 향응, 폭행, 납치, 살인 등등이 남발한 때도 있었다. 그러나 대표원리의 정신을 지켜야 교황의 권위와 위엄이 있다고 믿어 지금까지 투표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 사회의 초등학교 반장에서부터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선거에 얼마나 많은 비리와 혼탁한 문제가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제도는 그대로 두면서 비리와 혼란을 막는 방법만 강화되는 이유는 국민의 직접선거가 없으면 대표원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교단의 대표를 직접선거가 아닌 제비뽑기로 선출한다는 것은 일반 성도들과 국민들이 갖고 있는 보편 인식과도 상당한 거리가 있을 것이다. 총회 임원선거에 아무리 많은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그 것은 지엽적인 문제인데 그것 때문에 장로교의 근본원리를 포기하는 것은 주객이 뒤바뀌는 또 다른 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그리고 제비뽑기는 장로교회의 원리가 되는 의회대표 제도 정신을 구연함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한 조직의 대표가 되어 행정과 기타 모든 업무를 수행하려면 모든 회중이 그분의 인격과 능력을 평가하여 선출된 사람이어야 한다. 대표원리에 의해 선출된 대표는 선출자와 피 선출자 사이의 인격적 신뢰에 의해 직위와 직분을 맡은 사람이 수행해야할 사명을 위임하는 하는 정신이 반드시 나타나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원리를 제일 잘 반영하는 제도는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제비뽑기에는 일반대중이 대표자에게 인격적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권한을 위임시킨다는 상징적 표시가 전혀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제비뽑기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거기에는 우연과 요행적 사행심이 깔려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우연과 요행를 바라면서 제비뽑기로 선출된 사람은 투표로 당선된 사람에 비해 책임감과 소신을 갖고 업무에 충실할 마음이 감소될 가능성은 많다.
4. 제비뽑기는 지 교회에 문제를 유발시킨다.
총회 임원이 제비뽑기로 선출되면 총회의 상비부 임원과 전국 노회의 임역원 역시 제비뽑기로 결정하자는 제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총회와 노회 임원이 제비뽑기로 선출된다면 각 지 교회의 담임목사와 장로와 집사 및 교회의 각 기관의 일꾼을 제비로 뽑자는 제안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총회는 교단과 교회조직의 최상위 조직이기 때문에 최상위 조직의 사례를 하위 조직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만일 지 교회 일꾼을 제비뽑기로 선출한다면 그분들이 교회에서 헌신과 충성을 하겠는가? 이번 총회결의가 있은 후 이미 어느 교회에서 제비뽑기로 임직자를 선출한 교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노회나 총회가 그 교회를 책망할 수 있겠는가? 제비뽑기로 지 교회에서 임직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보다는 요행을 바라는 사행심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각 지 교회에서 제비뽑기로 일꾼을 선출한다면 교회가 부흥되겠는가? 아니면 문제를 유발시키겠는가?
총회는 장로교회의 근본원리인 대표원리의 근간이 되는 투표를 폐지하기 보다 타락과 부패를 방지할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총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총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성경과 장로교회의 신학의 바탕 위에서 어느 교회나 적용이 가능한 보편 진리를 함축하고 있는 법을 만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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