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실천신학

모 교회의 잘못된 설교

예림의집 2014. 9. 30. 09:07

 

*모 교회의 잘못된 설교

-창세기 22장 설교

-양

①그리스도

②성도

③사탄의 모형, 뿔

-양을 사탄으로 본 것은 오류이다.

-본문사의 양은 대속제물이다.

-하나님 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예표한 것이다(그림자).

*민 21:8-9

-심판의 십자가?

-뱀이 장대에 달림

-뱀 때문에 구원 받았느냐?

-요 3장 나무에 달린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민 11장: 광야생활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하나님이 주시는 고기-바람이 바다에서 몰아.

-바람: 천사를 상징(잘못된 해석)

-33절: 고기가 아직 잇 사이에 있어...

-하나님의 진노:

-출 21:31부터 봐라.

-매일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예배를 안 드려서 하나님이 진노하셨구나?

-제목: 예배의 회복(제사와 상관없는 본문)

-단 9:21 가브리엘 천사가 와서 하나님의 계시를 전해줌, 저녁 제사 드릴 즈음

-이 저녁이 예배드릴 때이다.

-예배할 때가 아니라 금식기도 할 때이다.

-다니엘서의 제사는 우상에게 드리는 제사이다.

-다니엘은 제사를 드리지 않고 골방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다니엘이 예배(제사)를 드리다가 계시를 받았다(오류, 엉터리)

 

*요셉의 이야기에 웬 난데없이 유다와 다말의 낯 뜨거운 기사가?

-창세기 37-50장은 보통 요셉의 이야기로 불려 지지만, 37:2는 ‘야곱의 족보’로 일컬어진다는 점에서 38장의 유다에 관한 기록은 요셉의 이야기와 전혀 관련성이 없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요셉이 아니라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다.

-창 37:32-33과 38:25-26은 문학적 통일성이 있다.

-창 38장은 소위 개괄적인 반복이라 불리우는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유다의 이야기는 좀 더 커다란 이야기의 흐름에 나름대로 일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유다의 불륜과 요셉의 순결을 비교

-다말과 보디발의 아내의 비교

-38장은 그리스도의 계보가 요셉에게로 내려가야 정상인데 유다에게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창 38장은 요셉의 이야기 속에 세심하게 논리적으로 의도를 가지고 한 저자가 기록한 것이다.

 

*왜 하필이면 메시야가 문제 많은 유다를 통해서인가?

-사라, 리브가, 라헬이 포함되지 않고 다말, 라합, 룻, 밧세바와 같은 이방의 문제 많은 여인들이 등장

-모계를 무시하는 유대인의 족보 관습상 다말을 포함하여 본 족보에 네 여인을 기록한 것은 이래적이다.

①메시야는 모든 족속들에게도 복의 근원이 되는 분이심을 보여준다.

②불륜을 저지른 수치스런 여자를 포함시키신 것은 죄는 없으시되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을 그대로 취하여 자신을 낮추신 겸손하신 분이심을 드러낸다.

③모든 예기치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메시야의 도래를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를 제시. 마리아의 수태 또한 하나님의 불예측적 섭리에 기인된 것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④시아버지를 통해 아이를 낳은 가나한 여인 다말

정탐꾼을 숨겨준 라합

보아스의 눈에 들어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은 모압 여인 룻

다윗과 불륜으로 솔로몬을 낳은 이방의 귀족 여인 밧세바

⑤마태가 그의 복음서에서 그리스도인은 죄인의 친구라 선언하고, 유대인 분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죄인의 구주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⑥구원의 사역이 히브리인에게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전 인류를 포괄하고 있음을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⑦그리스도의 복들에 대한 지분을 공유한 윧인이나 이방인들의 전조로 간주되어질 수 잇다.

 

☆샌드위치 기법 1.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A1 -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믿음(막 2:1-5)

B- 서기관들의 불신앙적 반응(2:6-8)

A2- 중풍병자의 치유(2:9-12)

 

A1 - 야이로의 딸을 지유하러 가시는 사건(막 5:21-24a)

B- 혈루증 여인의 치유 사건(5:24b-34)

A2-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사건()

 

*성전 청결 사건이 왜 샌드위치 되었나(막 11:12-25)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A1 - 무화과나무를 저주(막 11:12-14)

B- 성전 청결 사건(막 11:15-819

A2 - 무화과나무가 마름(막 11:20-21)

-예수님이 저주를 한 것은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열매가 없으면서 잎사귀만 무성하여 외식하는 것을 보았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만민을 위해서 기도하는 집으로 해석해야 한다.

-외식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샌드위치 기법을 사용하였다.

 

*이스라엘의 대포적인 외식 3가지

①형식적인 믿음(믿음 없음)

②형식적인 기도(기도 없음)

③형식적인 사랑(용서 없음)

 

*왜 소경을 두 번씩이나 안수하셨는가(막 8:23-25)?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제자들의 예수님의 오해(막 8:14-16)

-누룩(외식), 제자들(누룩)

-막 8:17-18 영적인 눈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흐릿한 영적인 눈을 표현하면 기적을 나타내심

 

*니고데모가 왜 ‘밤에’ 예수를 찾아왔는가?

-사마리아 여인과 대조

 

☆ 예수님의 과장법

 

*단적 표현 양식: 불가능한 과장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막 10: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이스라엘에 있는 어떤 한 문이 아니라 보통 바늘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으로서는 가능하다.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다.

-산더러 들이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막 11: 22-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문자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맘,

-약대는 삼키는도다(마 23: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가능한 가정법

-마 5:29-30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막 9: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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