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시편/히브리서/빌립보서

예림의집 2014. 3. 31. 16:22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시편 강해를 통해서 바울 신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시편 32편, 51편: 원죄에 대해 배움, 전적으로 부패한 인생

-로마서 4장: 전적 부패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덮어주고, 가려주고, 용서해주고

-사함을 받고, 가리움, 정죄 당치 않고(시 32:1-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교훈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의 죄는 씻고 태워도 결코 없어질 수 없다.

-하나님이 죄가 있는데 불구하고 덮어주시면 해결된다.

-인간의 전적 타락

-죄가 의롭게 되는 상태는 속에서 부터가 아니라 밖에서 붙어 덮어줌으로.

-한 손에는 바울을 한 손에는 시편을....

-가슴이 촉촉한 영성을 갖게 해야 한다.

 

*1515-1518년 초, 바울 강해를 본격적으로 해야 함

 

*시대적 배경

-스콜라 신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으로 신학을 함

-가능성과 생태성

-우리 속에 의롭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은혜가 들어오면 가능성이 싻을 틔우게 된다.

-계속해서 노력하면 의로운 상태로 갈 수 있다.

-어거스틴이 무시를 당함.

-어거스틴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일어남.

-아브라함이 유명하듯(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어거스틴은 로마 카톨릭, 개신교에서 모두 존경한다.

-초개의 어거스틴(신 플라톤 철학의 영향)

-삼위일체에 관하여, 고백록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제도적 교회를 강조

-카톨릭이 존경하는 어거스틴

*팔라기안 논쟁(영국, ) 이후.

-아담은 아담 죄 때문에 죽는다.

-우리는 나의 죄 때문에 죽는다.

-팔라디안 반박서

-바울서신을 연구 시작

-영과 문자에 관하여

-우리가 존경하는 어거스틴

 

*우리 안에 내제한 가능성이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와서 펼쳐져서 현실적으로 나타나서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밖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이루어진다.

*전가적 칭의(법정적 칭의)

-칭의론의 고유 명사가 됨

-톰라이트: 전가적 칭의를 부인(끝까지 가봐야 한다. 하늘나라에서)

-우리는 전가적 의를 믿는다.

-로마서

-갈라디아서

 

*희브리서

-칭의와 십자가를 강조

-징계

-의와 평강의 열매

-십자가의 진리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인도

-역동적 칭의론: 의롭게 하신 후에 계속해서 간섭하시면서 삶을 고난을 통해서 자기 속에 있는 자기 중심적 삶을 털어내고 결국 의로운 삶을 살도록 하신다.

-스콜라 신학: 의롭게 된 사람들은 고난이 없다고 주장(대세), 영광과 십자가에서 영광을 더 강조함

-십자가, 고난, 겸손, 비천의 설교가 가리워졌다.

-예수를 잘 믿으면 고난이 없다고 잘못된 설교.

-오히려 예수를 잘 믿을수록 연단과 고난이 있다.

-어떠한 신자든지 고난이 면죄되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Gloria in Cross(십자가 안에서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은 십자가를 통해서 있다.

 

*1517. 10. 31. 면죄부를 반대하는 95개 반박문

-면죄부(형벌을 사면해주는 증서): 참된 회개와 십자가를 없애버림

-회개와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오늘날 이와 비슷한 위험한 사고방식이 있다.

-전심으로 회개, 도움을 기도, 십자가의 삶을 통해(고달픈 삶)

-은혜가 임하면 작은 죄 까지도 통회 자복하며 자원해서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된다.

-반드시 십자가의 고난의 자리가 나에게 부어질 것이다. 그 후의 영적인 영광의 자리가 보장된다.

-나에겐 고난의 잔이 없다는 착각을 하지말자. 반드시 고난의 잔을 마셔야 한다.

-십자가를 면제해주는 사람이 없다.

*비텐베르크 신학이 결단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추방하자.

-목양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없이도 우리는 신학을 가르칠 수 있다.

*멜랑스톤(독일의 인문주의자, 종교개혁가)

-그리스어의 능통한 사람, 그리스어 교수

-취임 강연: 원전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교가 되어야 된다.

-읽어야 할 책을 읽고, 읽지 말아야 할 책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히브리어, 헬라어를 공부하여 원전을 깊이 연구하자.

*프리드리쉬 헨자에게 편지

-철학책을 불사르고 철학 과목을 폐지함

*1559년 칼빈에게 영향

-제네바에 성경을 가르치고자 함

-존 락스의 방문

*라틴 벌게이트를 버리고, 히브리어, 헬라어를 공부.

*성경본문 강해

 

*비텐베르크 신학

-원문을 접함을 통해서 참된 진리를 접하고 성경을 통한 순전한 그리스도의 신학

-theologia nativa(원시적 신학)-멜랑스톤

-Syncera theologia Christi(순전한 그리스도의 신학)-루터

-신학은 간단할수록 좋은 것이다.

-역사비평학의 신학은 순전하지 못한 신학이다. 권위주의, 교권주의를 유발.

*순전한 그리스도인을 만들려면 순전한 신학(성경말씀을 순전하게 가르치는 것)을 하라.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

-어떤 그리스도?(민중 혁명, 헤론 혁명, 사회사업가)

-고린도전서 1장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런던 신학교 표어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한다.”

-“예수님처럼 사세요!” 해서 순전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성도를 십자가 앞으로~~

-본받자 그리스도는 변하되지 않는다.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라!

 

*빌립보서 3:9-12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칭의, 십자가, 부활

-마지막 옥중 서신이지만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더 알려고 함.

-십자가의 은혜가 있는 사람이다. 십자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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