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때와 양보 할 때가 있어요(약4:1)
요즈음 제일 많이 듣는 뉴스가 무엇인지 아나요?(*$@&^#%!)
지금 어느나라에 전쟁을 하고있나요?
그러나 아프가니스탄뿐만 아니라 이 세상은 평안할 날이 없어요. 전쟁의 연속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토가 남북으로 갈라져서 무서운 전쟁을 한 나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든 싸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싸우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어른들이 시장에서 심지어 큰길가에서도 길을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싸우는 모습을 가끔 봅니다. 또 깡패들이 서로 편싸움을 했다는 뉴-스도 봅니다. 때로는 아빠 엄마 싸우고 우리들도 싸웁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싸울까요? 무엇 때문에 싸울까요? 왜 이렇게 싸운다고 생각하세요?
1. 욕심 때문에 싸웁니다.
서로 많이 먹겠다고 싸웁니다. 서로 많이 가지겠다고 싸웁니다. 욕심 때문에 싸웁니다. 욕심은 남의 것을 빼앗고자 하는 마음을 줍니다. 이북의 김일성은 수 십 년 동안 남한을 빼앗으려고 욕심을 냈습니다. 이라크의 후세인도 부자나라인 이웃의 조그마한 나라 쿠웨이트가 탐이 나서 전쟁을 일으켰어요. 전쟁을 일으켰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랬어요. 옛날 일본은 우리 한국을 욕심 내었고 세계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마음에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전쟁의 위험은 항상 있어요.
그럼 욕심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욕심은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하와가 마귀의 유혹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은 것도 욕심 때문이지요. 욕심에는 만족이 없고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욕심이 없어요. 그러므로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어요(1:15). 욕심이 자라면 죽어요. 망해요. 지옥가요. 풍선에 바람을 계속 불어넣으면 꽝하고 터지듯이 욕심도 넘치면 터지고 죽고 말아요.
어린이들의 마음에서 욕심을 완전히 추방하기 바랍니다.
2. 양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창 13:7).
어떤 형제들은 물건 한 개를 놓고 서로 가지겠다고 합니다. 이때 어느 쪽에서 양보를 안 하면 싸움이 됩니다. 아브라함은 땅이 좁아서 아브라함의 목자들과 조카 롯의 목자들이 서로 다툴 때 갈라지기로 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먼저 롯에게 선택권을 주었어요. 아브라함이 먼저 땅을 선택할 권리가 있었지만 먼저 양보를 했어요. 이삭도 그랬어요. 조상의 우물을 다시 팠을 때 블레셋 사람들이 세 번이나 방해했어요. 이삭은 그럴 때마다 싸우지 않고 우물을 주고 다시 팠어요. 결국은 블레셋 사람들이 화친을 하자고 먼저 요청해 왔어요. 이삭은 양보하므로 오히려 승리했어요. 또 큰복을 받았어요.
이 세상에서 제일 보기 싫은 것은 서로 내 것이라고 싸우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은 서로 양보하는 모습입니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것입니다. 차를 타도 서로 먼저 타라고 양보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고 지하철에서도 서로 앉으라고 양보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데 중,고등학교 어니 오빠 또 대학생들도,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애기 업은 분이 서 있어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 어린이들은 그렇게 되면 안됩니다. 양보하는 훈련을 가장 작은데서 부터 하기 바랍니다. 집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양보하면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시고 또 아빠 엄마도 더 좋은 것을 주시지만 서로 좋은 것 가지겠다고 싸우면 매맞고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3. 마귀와는 싸워야 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일에든지 양보하고 말아야 하나요?
우리도 때로는 싸워야 할 때가 있어요.
우리가 싸워야 할 때는 언제일까요?
1) 나보다 힘이 약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된다.
2) 나보다 잘생긴 사람에게는 양보해서는 안 된다.
3) 나보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에게는 양보 할 수 없다.
4) 나보다 밥을 적게 먹는 사람에게는 질 수 없다.
답이 뭘까요?
우리는 모든 일에 양보하고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지만.......
절대로 ....
절대로 ......
마귀에게는 저서는 안 되요.
마귀에게 지면 그것은 양보가 아니라 패배 에요.
망하는 것이에요.
어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 친구에게 맛있는 것을 나눠주는 것 모든 것을 다 양보해도 마귀에게 양보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싫어 하셔요. 마귀에게 양보를 하다보면 결국 우리를 나쁜 길로 가도록 하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좋아하실 리가 없지요.
마귀는 우리가 공부를 못하게 방해해요 마귀는 교회를 못 다니도록 방해를 해요. 마귀는 싸움을 하게 해요 마귀는 설교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해요. 마귀는 기도를 못하도록 방해를 해요. 이외에도 우리를 나쁜 길로 가도록 하는 것이 수없이 많아요
"아브라함처럼 이삭처럼 양보하는 믿음을 나에게 주세요"하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받아야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그리고 우리가정, 우리교회, 싸움이 없고 평화만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마귀만큼은 우리가 언제든지 싸워서 이기게 해 주세요 기도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왜요?
마귀는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기도해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 저를 망하게하는 저 나쁜 마귀의 어떤 유혹도 제가 이기게 해 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ε♡з교회 사역...♡з > 말씀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청년의 헌금 (0) | 2012.04.26 |
---|---|
아버지의 생일. (0) | 2012.04.23 |
예배의 자세 (0) | 2012.04.16 |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이레 (0) | 2012.04.05 |
[스크랩] 너를 사랑해! (0) | 201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