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교회 사역...♡з/말씀노트

예배의 자세

예림의집 2012. 4. 16. 07:26

예배의 자세

 

보스톤 지역에서 A.J.골든 목사라고 하면 유명한 설교가요.
능력있는 말씀의 사도로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큰 교회 담임목사였기에 설교하는 데에만도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어느 날 그는 교회 목사 사무실에서 힘을 들여 설교를 준비하다가 피곤하여
그만 의자에 앉은 채 책상에 엎드려 깜박 잠이 들어 꿈을 꾸게 되었다.

꿈 속에서도 주일이 되어 교회는 의자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앉아 있었다. 그런데 그 교인들 가운데
30세 정도의 낯선 사람에게 웬지 모르게 시선이 끌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예배가 끝난 다음에 그 낯선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
교인들이 목사와 인사를 나누고 다 교회 밖으로 나가버렸는데 그 낯선
사람이 보이지를 않았다. 골든 목사는 안내위원들에게 그 낯선 사람을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 안내위원이 하는 말이 “아. 그 사람요.
알고 말구요 그 사람은 예수라고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답하는 것이었다.
예수라고 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그 다음부터 골든
목사님은 회중 가운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앉아계신다고 믿고 설교를 했다.
교인들도 예수님을 중심에 모신 것으로 알고 생활을 했다.

교회는 능력있게 부흥했고 많은 선교사업을 하는 교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