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신학 연구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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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신학의 약사와 특징 자유주의 신학등장이전의 유럽교회는 정통주의 신학을 따르고 있었다. 정통주의 신학은 기계적 영감설-성서를 하느님이 불러주는대로 썼다고 해석하는 영감설-에 근거한 성서무류설과 인간은 죄인이므로 하느님의 은총과 선택으로 구원받는다는 전적인 부패교리 그리고 예수가 인간의 속죄를 위해 수난했다는 대속교리가 특징인 신학을 말한다. 그런데 계몽주의의 등장으로 인간의 이성이 강조되고, 역사관도 역사의 진보를 신뢰하는 낙관적 역사관으로 바뀌면서 유럽교회도 정통주의신학에서 자유주의 신학으로 신학흐름이 바뀌게 되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교회사에서는 종교를 인간의 감정문제로 해석한 독일의 신학자 프리드리히 다니엘 에른스트 슐라이마허(독일어: Fried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1768–1834)를 자유주의 신학자의 시조로 본다. 자유주의 신학의 유형
사회복음주의 또는 사회복음(영어: Social Gospel)은 근대 미국과 유럽에서 태동한 초기 자유주의 신학이다. 사회복음주의자들은 하느님의 나라 즉, 하느님의 통치의 윤리성을 강조, 기독교인의 사회 윤리와 사회 참여를 주장하였다. 월터 라우셴부시(Walter Rauschenbush,1861년-1918년)에 의해 발전되었으며,미국 조합교회 목사 찰스 먼로 셸던(Charles Monroe Sheldon,1857년-1946년)등이 사회복음주의 운동(Social Gospel Movements)지도자로 활동하였다.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서-찰스 먼로 셸던의 기독교 소설, 한국어판은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예찬사와 크리스챤 다이제스트에서 역간함)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민중신학은 1970년대 서남동, 안병무등에 의해 시작된 기독교 신학을 말한다. 교회가 민중과 함께 해야 함을 주장한다. 민중신학에서는 출애굽기의 출애굽설화를 성서적 근거로 하여, 민중을 역사의 주체와 사회의 실체로 해석하며, 마가 복음서(마르코 복음서)를 예수가 갈릴리(갈릴래아)에서 민중운동을 한 내용을 담은 경전으로 해석한다.(민중신학자 안병무의 해석) 민주화와 사회주의 붕괴이후 구심점을 잃어버렸다는 비판적인 평가도 있으나[1], 지금도 일부 신학강단에서는 민중신학이 하나의 교과목으로 편성된다.[2] 민중신학 연구소의 신앙고백
또한 엘살바도르 가톨릭 교회의 대주교이자, 해방 신학자인 오스까 로메로 주교도 "구원은 죽어서 피안의 세계에 가는 것이 아닌, 억압에서 해방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결국 그는 자신의 이념을 실천하다가 엘살바도르 군사 독재정권의 미움을 받아서 순교했다. [편집] 대표적인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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