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선배 정수태 |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시11: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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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채 |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학우회장님의 넘치는 수고와 믿음의 열정을 주님은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힘 내시고 불에 타지 않을 그 수고와 눈물이 승리의 열매 될 것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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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야간 |
학우회장님, 그동안 미안했습니다. 우리반이 너무 무심했었죠? 그러나 이제는 학우회장의 그 충정에 그 정직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금식하겠습니다. 우리도 서울신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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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
'헌금'과 '기부금'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우린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용어에는 '기부금'(자선사업이나 공공 사업을 위해 대가없이 내놓은 돈)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학교 홈피"서울리포터"에 실린" 학위 없는 서울신학교는 부끄러운 학교"제하의 글에서 "안건2 대하여는 김춘환학장이 기부한 6,600만원을 감안하여 이사회의 결의로 총회 부담금 2000만원을 지원 한 바 이는 공금횡령이 아니며 법정에서 무혐의 처리 된 바 이후 이 문제가 다시 거론 될 때는 학교와 학장님의 명예가 현저히 실추 되는 바 거론하지 않기로 결의"하였다는 이사회의록을 보면서 의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기부금이라는 용어를 쓴다고 합니다. 사전에 의하면 "불교에서 기부금을 모을 때 쓰는 장부가 권화장(勸化帳)이라 합니다. 불교용어를 우리의 헌금에 적용함은 부적정하다고 봅니다. 또한 설사 기부금이라고 합시다. "자선이나 공공사업을 위해 대가없이 내놓은돈"에 대가를 지불한다면 기부금이 아닐것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우리의 신앙양심입니다. 우리 서울신학교 학우들 모두는 신앙인의 양심으로 오직 말씀을 좇아 이 일에 임해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는 교내의 온갓 불법과 부정, 비리를 일소하고 신학교의 정체성을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이사님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한번만 숙고해 주십시요. 어느 한편만의 주장만으로 의사를 결정하심은 공정성을 의심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명예와 학장님의 명예를 지키기위해 저희들은 교내 에서만 이문제를 논의 하였고, 모든 적법한 절차와 방법에따라 대화로써 여기에 이르렀음을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연 설명을 드리면 사건의 실상은 언론보도와 어르신들의 구전으로 알만한 교회와 목회자님들께 전해졌고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교단내 교회 대부분이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6안에서 "소요"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이 용어도 사용하기 쉬운 용어가 결코 아닙니다. 사전적으로, 또한 법률용어 사전을 한번쯤 살펴볼 필요를 느낍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폭행이나 협박 또는 파괴행위를 함으로써 공공질서를 문란하게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의 행위를 말 합니다. 결코 있지도않았고 발생해서도 않될 일입니다. 이런한 일을 미리 예견하셔서 저희들에게 무엇을 바라시는 것입니까? 윗글에서 적시 하였듯이 폭행은 누가 누구에게 하셨습니까? 우리 학생들은 기본적 권리인 인권마져 없는 것입니까? 학장님과 이사님들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문제를 만드시거나 확대하지 마시고 진실되게 대화함으로 이 문제를 매듭지으시고, 정말 서울신학교가 본래의 모습으로 개혁되도록 도와주십시요. 못난 제가 죄인입니다. 회개하고 자복하오니, 주님! 이 못난놈을 징계하시고, 우리 서울신학교를 주님 기뻐 받으실 모습으로 회복해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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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
이제는...금식할 때입니다!! 에스더의 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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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민 |
주님을 따라 갑시다.
주님은 그분의 나라를 이루어 가실 때 피눈물을 흘리셨지만 우리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40일 금식기도하실 때 온전히 하나님께 메달렸지만 우리는 금식이란 미명하에 하나님을 우롱하였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끝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지만 우리는 조그만 일에도 주님과 세상을 미워하였습니다.
이제 주님을 닮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나라 내가 주님의 나라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삯꾼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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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렬 |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하나된 마음이 분명 큰 변화의 밀알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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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정 |
하나님께서 악을 드러내시는 것은 지금이라도 그 죄악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 서울신학교에 회개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고 손을 들고 기도합시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성령님 각 사람 맘에 운행하여 주옵소서. 서울신학교를 붙들어 주옵소서. 오직 진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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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채 |
2학년 야간 학우들도 어제 체육대회후 반모임에서 한끼 금식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학우들이 있어서 월요일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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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야간 |
- 학생이 학교를 향하여 좋은 학습환경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월권이 아닙니다. 소요는 더더욱 아니고요. - 학교 재정경영의 부실한 책임을 교수와 학생들에게 묻는 상식 밖의 이사회가 여기 외 지구상에 또 있을까요? - 학교와 학생은 갈 곳이 없는데 실체도 없는 평생교육원, 요상한 음악학원만 섬기는 이사회를 따르라며 위협하는 몇 분 이사님, 주를 향한 귀를 열어주세요. 그리고 처음 자리로 돌아가시면 매우 좋습니다. - 왜 갑자기 세상 학문의 학위가 있어야만 할까요? 우리 학우들은 신학을 더 좋아해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학위를 빌미로 어른신들의 정욕과 사욕으로 순수한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지 마세요. - 학우님들 마음을 합쳐요. 동참해요. 하나님께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해요. 쓰임받는 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사랑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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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
갑자기 여름에...강원도 영월로 전도여행을 갔던 "옥광교회" 선배목사님이 생각납니다!! 학위가 무슨 소용이냐~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영혼들을 위해 목회를 함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말씀하시며 우리들에게 힘을 주셨답니다... 우리 모든 학우여러분^^ 이제 답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앞께 금식하며 나아갈 때~~우리 하나님 반드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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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춘 |
회장님 수고 많습니다. 교수님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서울신학교 사랑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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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임 |
회장님의 수고하심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부족한 저희들은 힘을 합해 기도(금식)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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