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동역자나눔터

2학년 학우들에게

예림의집 2010. 10. 12. 00:26

2학년 학우들에게
  김성희
  http://www.college.seoul.kr
저는 긴 시간의 고통 속에서 이제 벗어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승복하며 우리 서울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공부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저는 서울 신학교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시간들이 저에게는 얼마나 소중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현실은 저를 슬프게 만듭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속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힘이 납니다. 세상과 다른 -우리 서울 신학교 학우들 -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우리 힘을 모아 주십시요!  우리 하나로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우리 서울 신학교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 하나님의 선한뜻을 우리 서울 신학교에 나타내 보여 주시옵소서. 성령이시여 임하옵소서. 도와 주시옵소서 .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나도 그대의 눈문에 눈문이 납니다. 그리고 그 눈물에 고마움을 드립니다. 그래서 외롭지 않고, 그래서 힘이 납니다. 하나님 아시겠지요. 하나님 보시겠지요. 우리에게는 그 분밖에 기댈 곳이 없으니까요. 그래요, 사람의 힘이 크지요. 권력이 무섭지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가요? 서울신학교가 이렇게까지 신학교다워지기 위해 몸부림치고, 수많은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이일에 함께 고통하며 그러나 함께 하고 있으니,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기다려봅시다. 지켜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2010/10/08   
류재민 우리에게 말씀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죄를 죄답게 볼 수 있는 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양심의 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고통을 주셔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사람을 축은히 여길수 있는 영의 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에게는 다른 사람들 처럼 밝은 눈을 주시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볼 눈을 주시지 않았지만
밤에 혼자 다닐 수 있는 밝은 눈을 주시지 않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다 볼수 없지만
나에게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심을 무한 감사합니다.
2010/10/08    
김춘호 저는 신과 4학년의 김춘호입니다.
몇몇일전 303호 교실에서 있은 LMTC훈련 시간에 후배님을 뵙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학교와 교수님들 또한 학우들을 보는 후배님의 안목은 참으로 탁월하고 정확 하십니다.
좀더 아름다운 선배들의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러나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멀지 않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서울신학교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될 것입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비록 세상이 추구하는 학위는 없지만 우리에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학과 신앙이 있기 때문입니다.
덧글을 다신 류전도사님과 함께, 온학우들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2010/10/08   
2학년 맞습니다. 서울신학교와 교수님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학우님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이 될 날이 속히 올 것을 기대합니다. 2010/10/09   
박순자 아멘^^
서울신학교...교수님들...학우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0/10/09    
심순정 서울신학교에 잘 오셨습니다. 교수님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녹아있는 서울신학교....
하나님이 친히 서울신학교를 세우시는 역사의 현장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깨닫고, 확신을 가질 수 있으니 후배님은 축복받으셨습니다.
후배님 사랑합니다. 더욱 서울신학교를 자랑해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요^^**
2010/10/09   
이영자 축복하며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우리의 자리는 바로 하나님의 부르신 그곳입니다.
부르신 그곳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하신일을 인정하고,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함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2학년이란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연약하지만 우리 서로 함께 나아간다면 그 어떤 험준한 산이라도 옮기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먼 훗날 서로의 눈빛을 보며 미소를 머금는다면 아마도 오늘의 이 몸부림의 결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을 뜨게 하소서. 그 눈으로 주님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소서. 주여!
2010/10/10   
김상춘 신학교로 부르심을 35년을 돌고 돌아 2010년에 서울신학교에 갈등과 또 갈등속에 입학하여 야간에서 한학기 공부하면서 육신은 피곤하였어도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방학하고 다시 학교에 오니.....????? 서울신학교의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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