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선교헌신자들을 위해 준비한 최적의 과정 "제8회 선교헌신자수련회"

예림의집 2009. 8. 3. 11:13

선교헌신자들을 위해 준비한 최적의 과정 ? 제8회 선교헌신자수련회

 

l  일시 : 2009 8 6() ? 8() 2 3

l  장소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창의인재교육원

l  참가대상 : 선교에 헌신한 사람은 누구나 됩니다. 헌신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 선교단체를 알고 싶은 사람, 선교사를 만나서 개인적인 도움을 받기 원하는 사람, 말씀으로 다시 한번 선교헌신을 회복하고 구체적인 발걸음을 딛기 원하는 사람, 국내에 남아서 보내는 선교사로 효과적인 사역을 하고 싶은 사람, 비즈니스 선교에 관심있는 사람, 이슬람,중국 등 지역적 관심이 있는 사람 등등 하나님의 전 세계를 향한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l  참가비 : 7만원

l  특징 : 4인당 1명의 선교사님이 그룹활동을 지도하며, 개인별 상담, 선교헌신자로서 걸어야 할 전체 그림 등에 대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l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경강해 : 오랜 기간 대학생 사역을 하시고 현재 카작스탄에서 10년 이상 대학생사역, 교회개척 사역을 하시는 김기태 선교사님의 탁월한 강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 사도행전의 선교’를 기조로 선교가 어떻게 진행되며 교회가 세워져 가는지, 말씀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며 따라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2.     첫째 질문, 선교에 헌신했는데요, 선교단체는 어떻게 접촉해야 하나요? 선교단체의 역할은 무엇이죠? 선교단체는 어떤 일을 하죠? 강사 : 윤규석 목사(NTM 대표, 원칙과 경륜을 통해 헌신자들의 고민과 필요의 핵심을 짚어줍니다)    19세기가 선교영웅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선교단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입니다. 수많은 정보, 빠른 변화, 다양한 상황 등은 시스템을 잘 구비하여 대응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특정 지역, 특정 사역에 초점을 둔 선교단체들이 형성됩니다. 현재 한국에는 200개가 넘는 선교단체들이 있습니다. 선교헌신자들이 선교단체를 생각할 때 어떤 영역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선교단체의 기능과 역할은 무엇인지, 선교단체가 바라보는 헌신자들은 어떠한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이 전개됩니다.

 

3.     둘째 질문선교에 헌신했는데요? 재정후원자는 어떻게 모집하나요? 후원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관리해야 하나요? 강사 : 김태정 목사(HOPE 선교회 대표이자 한 지역교회 선교담당 목사로서 선교헌신자들의 고민과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친근한 우리 목사님) 헌신자라면 누구나 많은 고민을 하며 두려워하는 부분이 재정후원입니다. 그러나 선교는 단순히 재정후원자가 있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재정을 포함하여 사역과 삶의 동역자로서의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후원자들은 수동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역할분담을 하며 함께 사역을 감당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헌신자들은 이런 개념을 가지고 동역자 및 후원자들과 함께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이 시간을 통해 동역자의 개념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교회를 동역자로 인식해야 할 헌신자의 자세, 동역자 개발의 노하우 등이 공개됩니다. 그리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역할극, 워크샵 등을 통해 구체적인 적용점들을 모색해 봅니다.

4.     셋째 질문, 선교에 헌신했는데요? 어떤 훈련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하죠? 그리고 선교훈련을 어디까지 받아야 선교현장에 갈 수 있나요? 강사 : 이용웅 선교사(GP 선교회 한국대표, 선교한국 90 대회 때 헌신하고 보장된 사역의 길을 떠나 태국에서 10여년간 사역을 하고 돌아온 선교한국의 선배) 헌신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영적훈련,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위한 기본적인 훈련, 결혼과 독신, 가족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인지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훈련이란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사역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개발, 훈련, 그리고 그것을 부담이 아닌 즐기는 가운데 할 수 있는 사람이 타문화권 선교사역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헌신자로서 지금 내가 시작하고 진행해야 하는 훈련과 삶의 내용은 무엇이며, 어떤 목표와 방향을 향해 가야하는지를 함께 모색해 봅니다.
 

5.     넷째질문, .제 전공은요... 제 성격은요... 제 은사는요... 어디서 어떤 사역자를 원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리고 거기에 제가 적합한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강사 : 손창남 선교사(OMF 선교사. 탁월한 달변가로 진솔함과 감동이 있는 강의로 선교사역의 효과적인 선택과 집중의 필요를 들을 때, 우리의 반응 ‘아하 그렇구나’ ^_^) 선교사역은 무턱대로 행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타문화권이라는 전제는 우리에게 매우 면밀한 접근을 요구합니다. 사역, 사역지 선택에 대한 부분을 잘 이해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헌신자들이 헌신한 부분을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게 맞는 사역지나 사역은 어디인지 어떤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내게 주신 은사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봅니다.

한양대학교의 쾌적한 시스템(현대화된 생활관에서 2명씩, 개별 욕실과 냉방구비)에서 헌신자들을 위해 멀리서 오신 선교사님들의 열정(조장) 어우러져 한국에서 보기 드문 수련회가 것입니다. 개인적 고민 상담과 네트웍, 단체 접촉 가능성, 방법 등을 상세히 있는 자리에 여러분들은 지금,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대행 드림

선교한국(www.missio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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