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당신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당신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일 먼저 교회에 가서 준비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당신은 맡은 반 아이들을 주님게 이끌기 위해 착실히 수업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희망이 사라진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당신은 의심스러워하고 염려하지만 결국은 감사함을 깨닫게 될 아이들의 영적 부모입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히고 그들을 십자가로 인도할 수 있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이들과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모범이 될 바로 그 사람입니다.
당신을 통해 아이들이 얻을 하나님의 피난처는 매우 큽니다.
당신의 능력은 매우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부르십니다.
이제 당신은 응답해야 합니다.
지은이: 린다 A. 엔더슨, 자넷 윌치 외
옮긴이: 가치창조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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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선생님"은 내가 주일학교를 섬기려 할 때에 절친한 동역자이자 주일학교 총무 선생님인 정병준 선생님이 선불해준 책입니다. 책을 무척 사랑하시는 그 분은 이책을 깨끗하게 보고 꼭 돌려 달라고 했기에 책을 지저분(?)하게 보기를 좋아라 하는 저로서는 참 난감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글을 우리 카페를 찾는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작권 침해일 수 있습니다. 책을 사서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하고 거리가 먼 분들과 책을 사서 볼 형편이 못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연제 합니다.
뒷 일은 하나님이 책임 지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매우 진지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옮깁니다.
부디 이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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