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 딸 하나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12월생이지만...적응을 잘 하여서 놀이학교를 재원해서 다니고 있구요
예전부터 동생~ 아기~를 좋아하는건 알고있었는데...어제는 난감한일이...
집에 오더니.."나는 왜 동생이 없어" 그러면서...가짜아기(인형)말고 진짜동생아기....사오라고ㅜㅜ
엉엉 울더니 꼭 동생 있었음 좋겠다고...
사실~~ 제가 신랑이랑 나이가 17년 차이나구요
신랑 나이가 51살입니다...저는 34살...나이차 많이 나죠^^
그래서 아빠나이에 망설여집니다...쫌만 젊으면...하구요
그래도 불경기라고 하지만...쪼끔 여유는 있구요
막상 저랑 신랑편하자는 핑계로 외동딸만 잘 키우자고 마음 먹었는데...
어제밤엔 정말 심각하게 생각이 드네요
과연 둘을 제가 잘 키울까? 의구심도 들고...요즘은 엄마들 정보력이 많아야 되잖아요
저희부부또한 정보력도 잘 없거든요ㅜ ㅜ 자신감이...
둘 낳아서 키우신분들 교육문제 같은거 어때요? 터울이 다섯살도 괜찮나요^^
12월생이지만...적응을 잘 하여서 놀이학교를 재원해서 다니고 있구요
예전부터 동생~ 아기~를 좋아하는건 알고있었는데...어제는 난감한일이...
집에 오더니.."나는 왜 동생이 없어" 그러면서...가짜아기(인형)말고 진짜동생아기....사오라고ㅜㅜ
엉엉 울더니 꼭 동생 있었음 좋겠다고...
사실~~ 제가 신랑이랑 나이가 17년 차이나구요
신랑 나이가 51살입니다...저는 34살...나이차 많이 나죠^^
그래서 아빠나이에 망설여집니다...쫌만 젊으면...하구요
그래도 불경기라고 하지만...쪼끔 여유는 있구요
막상 저랑 신랑편하자는 핑계로 외동딸만 잘 키우자고 마음 먹었는데...
어제밤엔 정말 심각하게 생각이 드네요
과연 둘을 제가 잘 키울까? 의구심도 들고...요즘은 엄마들 정보력이 많아야 되잖아요
저희부부또한 정보력도 잘 없거든요ㅜ ㅜ 자신감이...
둘 낳아서 키우신분들 교육문제 같은거 어때요? 터울이 다섯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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