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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프로그램이 없다는 교사에게

예림의집 2008. 10. 15. 08:29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대견한 일입니다.  특별히 교회학교 프로그램 중 안 해본 것이 없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칭찬받을 만 합니다.  다 해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프로그램의 궁색함이 있지 않습니까?

  점검해 봅시다

*교회의 프로그램은 크게 네 분야로 나누어 집니다.

       선교, 예배          교육            봉사            친교
       

*지난해에 특별히 새롭게 해본 프로그램을 설명해 보셔요.

      프로그램         목표                  방법       효과 및 평가
       
                           

*일년의 프로그램을 쉽게 나열해 보시겠습니까?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프로그램은 교회의 핏줄과 같습니다.  참으로 좋은 성장과 함께 모두에게 기쁨을 줍니다.  많은 프로그램 보다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복되는 프로그램의 답습보다는 기대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복음이라는 단순한 프로그램에 함께 모이고, 떡을 떼고, 기도하고, 서로 돕는 가운데 발전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처럼 많이 알고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음에도 교회학교의 어린이는 물론 크나큰 성장이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장이 있다 하여도 곧 멈추어 버리는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찾아봅시다.

어디서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인스턴트식 교육을 해 왔고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중요한 프로그램 보다는 급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