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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청년과 음주

예림의집 2008. 10. 15. 08:13

7. 청년과 음주

 

신, 구약 성경에 술에 대한 이야기는 387구절이 나온다. 음행과 포도주는 마음을 빼앗는 것이다. 무절제하게 술을 마실 때 이사야의 경고처럼 화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잠 23:31)."라고 말씀하신다. 술을 즐기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합 2:5)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술에 대해서 예찬하시거나 금하지 않으시고 초연하셨다. 그렇다고 술을 마셔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예수님이 묵인하신 것도 아니다. 요한계시록에는 포도주는 하나님의 진노로 비유하고 있다. 술은 사탄 역사의 미끼와 같아서 인간이 볼 때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매력을 느껴 마시게 되면, 자의식을 상실하고 혼란에 이르게 되고, 범죄하여 이웃에 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다.

모든 범죄의 95%가 술과 관계가 있다는 통계를 볼 때 술은 백해무익하고, 범죄를 유발하며, 범죄의 촉매로작용하는 매체이다.

 

술의 해악

1. 의학적으로 해롭다. 술은 세포에 독이 되어 몸 속에 들어가 첫째로 뇌신경에 영향을 주고, 성세포의 유전관계를 취급하는 클로모소멘을 파괴하는데 그 영향은 3~4대가지 미친다고 한다. 또한 술은 산소 공급에 지장을 주고 단백질의 응고와 특히 심장병, 위궤양, 간경화증, 중추신경마비 등 여러 병을 유발시키며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자녀들은 저능아로 태어나기 쉽다.

2. 사회을 병들게 한다.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며, 파괴와 혼란을 자초한다.

3. 국가를 망하게 한다.

4. 마취제 역활을 한다. 자신을 억제하고 절제하는 능력이 상실된다. 술에 취하면 억제 중추가 마비되어 평소에 눌린 감정이 분출함으로써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5. 영양식품이 아니다. 술은 간에 축적되어 음식에서 얻어지는 영양과 비타민의 공급을 막고 체내에 있는 영양까지 떨어뜨려 심하면 영양실조가 된다.

6. 약용이 아니다.

 

술은 취하게 하고 마취시키며 결국 마비시키고 죄를 범하게 하여 멸망시킨다. 결국 술은 개인과 사회와 나라를 취하게 하고 망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