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들은 믿음의 포기를 압력받았다.

라오스 : 크리스챤들은 믿음의 포기를 압력받았다.
라오스 종교자유를 위한 인권감시기구(HRWLRF) 에 따르면 어제 권력남용의 증거와 맞서 라오스의 참파사크지방의 공무원은 기독교로개종한 2명을 체포했을 때 지역공무원이 종교자유규정을 “잘못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박해교회소식

폰통지역의 지크마을대표와 협력관계인 지역경찰관은 9월 8일 캄바른 쿠아크함씨와 포운 쿤라미트씨를 “외국종교, 기독교를 믿음”에 대해 그들을 비난하며 체포했다.고 HRWLRF 는 보고했다. 인권을 위한 라오스 운동은 두 사람이 5일간 구치소에 구금되었고 그들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명령받은 것을 확인했다.
공무원들은 쿠아크함씨에게 그가 기독교로 개종하고 기독교와 접촉한 이유로 그의 고용기간을 위반했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그가 교사직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의 믿음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거절한다면, 그는 오래 구금될 것이다.
HRWLRF는 사반나크햇의 보우쿠함 마을에서3명의 크리스찬들이 그들의 믿음 때문에 구금당해 있다고 어제 보고했다. 공무원들은 8월 3일 솜퐁 수파토목사(32), 부트 찬다레우싸이(18)와 캄반 찬다레우싸이(18)을 체포하고 손과 발에 수갑과 쇠고랑을 채워 상당한 고통을 주고 있다. 부트 찬다레우싸이와 캄반 찬다레우싸이는 의식을 잃고 그들의 다리와 발은 혈액순환의 부족으로 감염되는 고통을 받고 있다.
기도요청
1. 주께서 긍휼을 베푸사 공무원들의 마음을 바꾸어달라고 기도합시다. 무엇보다, 신앙포기의 요구에서 형제,자매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합시다.

2. 감금되어 있는 3명의 건강이 온전케 해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