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남을 격려하기

[본문 읽기]  느 2:17-20

[암송 요절]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느2:18)

 

어제 우리는 느헤미야 선지자가 낙담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아 보았다.

느헤미야 2장으로 옮겨서,  다른 사람을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똑같은 상황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면서, 느헤미야는 곧 하나님의 선하심에

관하여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 기회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돌보심에

대해 백성들에게 말했다.  그의 주님에 대한 확신을 보고,  백성들은 그의 계획을 돕기 시작했다.

그때 19절에서, 우리는 그가 일할 때, 느헤미야는 의심하는 자들과 조롱하는 자들에 의해

도전을 받았음을 본다.  그들은 계속해서 그를 의심했으나, 그들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선지자는

강하게 남아서 그가 신뢰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다시 한번 느헤미야의 모범으로부터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일이 지체되었을때, 그는 적들을 두려워하거나 회의론 자들로부터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았다.  주님은 그에게 한가지 일을 주셨고 그는 그 앞에 어떤 장벽이 놓여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완수할 책임이 있었다.

이런 확신의 원천은 무엇이었는가?  느헤미야의 믿음의 근거는 견고하게 약속의 하나님을

기초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가 확신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그의 능력의

근원되시는 분을 신뢰하도록 남을 격려할 수 있었다.

 

주님,  내 마음 속에 당신을 간직하게 도와주셔서 다른 사람이 내 안에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믿음으로 격려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