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그림(창세기 1:26-31, 2:7-25)② 아담이 창세기에서 타락 이전에 남긴 유일한 말은 바로 하나님이 아담에게 여자를 데려왔을 때 했던 말입니다. 여자를 보자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지혜의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충분히 그럴 만했습니다. 여자는 본래 모습에 충실한 사람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이유가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창세기 2:21-24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