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 2968

천한 예배자②

천한 예배자② 윌리암 버클레이는 언젠가 이렇게 적었습니다. "사랑은 대체로 정확한 계산을 하려고 멈추지 않는다. 사랑은 상대적으로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적은가를 산출하고자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과 같은 엄청난 종류의 사랑은 가진 것을 모두 주며, 결코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않는다. 계산은 어느 쪽으로도 사랑이 아니다." 과거 숭실대에서 대형 컨퍼런스를 진행했을 때 그곳에서 우리는 전심을 다한 예배와 헌신을 드린 감동적인 경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재정적으로 상당한 비용이 들었고, 헌금은 그 비용의 일부를 매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한 젊은 부인으로부터 4,521,000 원의 이상하게도 정확한 금액이 통장으로 이체되어 왔습니다. 이 일로 깊은 감동을 했을 뿐 아니라, 또 우리는 묘한 충격을 받았..

높은 산 같은 마음 by 신소아

높은 산 같은 마음 by 신소아 안녕하세요 신소아 찬양사역자입니다 오랫동안 조경헌 목사(남편)과 함께 찬양사역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음원을 만들어 왔으나 이번에 남편이 만든 음원 3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음원을 내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인내 하기까지 어려운 역경도 많았지만 그 때마다 주님께서 일으켜 주셨고 음원을 만들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감동과 힘으로 앞으로 계속 음원 발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소아 찬양을 들어 주시고 주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통로이길 바라고 원합니다

고백..!!

고백..!! 자신의 연약함이나 허물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오픈) 할 수 있는 사람은, 절대로 사나워질 수 없고 언제나 겸손하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타인이 잘못을 하였을 때에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답니다. ... 우리는 주님 앞에서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고백’(오픈)할 수 있어야 하고, 사람 앞에서도 자신의 연약함과 허물에 대해 ‘#고백’(오픈)할 수있는 훈련이 필요해요. ... 지금 이 세상은 ‘#고백’이 아닌 ‘#고발’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 큰 문제랍니다. ‘#고백’은 점점 약해지고 ‘#고발’이 점점 더 강해지니, 세상은 자꾸만 살벌해지잖아요. ... 어제는 ‘#고발’이 아닌, ‘#고백’(오픈)을 좋아하는 분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고백’(오픈)이 있는 자리는..

천한 예배자①

천한 예배자① 경배곡들을 작곡하는데 더욱 매력적인 점은 우리가 간청하여 실제로 용기를 얻게 된 것 말고도 성경을 인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 저는 라는 노래를 접한 적이 있는데, 수천 년 전에 다윗 왕이 작성한 시편 구절을 사용한 노래였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주님의 법궤를 메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고, 다윗은 매우 흥분해서 미친 사람처럼 춤을 추었습니다. 다윗의 아내 미갈은 이것 때문에 다윗을 경멸했고, 다윗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절을 적었습니다.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바로 사무엘하 6장 21-22절입니다. 저는 다윗이 송축한 상황을 보고 가장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 사건에서 단지 군중들 가운데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