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 2968

예측할 수 없는 예배자⑤

예측할 수 없는 예배자⑤ 우리가 다음에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그런 신선함으로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역동적인 경배의 시간보다 더 흥미 있는 일은 없습니다. 성령님은 가장 놀랍도록 깊이 있는 보좌의 방에 우리를 데려가실 것이고, 가끔은 우리가 전에 결코 가본 적이 없는 길로 그 보좌의 방에 우리를 데려갈 것입니다. 예배 인도자는 항상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혼란과 당혹감을 가질 것이고, 모든 사람이 곧 짜증을 낼 것이며, 계속 그렇게 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핵심은 예언자적인 것(새로운 땅을 침범하고자 하는 열망)과 목회적인 것(우리와 함께 있는 사람들을 사로잡으려는 열망) 사이에 어쨌든 바른 균형..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을 사랑할 때..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라고 하네요. (마 22:37) ‘다하라’고 하는 것은 다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일에 실패하기 때문이에요. 마음을 다하지 않으면 두 마음을 품게 되고, 목숨을 다하지 않으면 몸을 사리면서 대충하게 하게 되고, 뜻을 다하지 않으면 주의 뜻이 아닌 내 뜻대로 살게 되지요. 빌라도도 예수를 놓아주려고 나름 힘을 썼어요. (요 19:12) 하지만 그 힘은 다하지 않은 힘이었기에 결국 실패했잖아요. 온 맘 다해 사랑하고 온 맘 다해 예배하며 온 맘 다해 섬길 수 있다면 그는 분명 주의 일에 있어서 승리의 주인공이 될거에요. https://youtu.be/-_LpQjUAr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