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
사람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때는 내가 철저하게 실패했을 때였습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두 손 두발 다 들고 절망하고 있는 그때에, 비로소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일하셨습니다. 아~~ 나의 실패가 하나님의 승리가 되고, 나의 절망이 하나님의 소망이 되는 것을.. 지금 나의 실패를, 그리고 지금의 절망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