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 2164

간질로 고생하는..

간질로 고생하는.. 필리핀 [뿔로 빈민촌]에서 극심한 '간질'로 고생하는 "제임스"에게 [선풍기]와 [코로나 구호품]을 전달해 주고 예수의 사랑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주님의 마음으로 뿔로 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품고 물질과 기도로 섬겨주시는 뿔로 선교 동역자 여러분의 그 크신 사랑과 헌신이 예수의 빛과 향기를 드러내며 뿔로 땅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오늘은 존귀하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하는 거룩한 주일입니다~^^ ** 귀한 사랑의 선물을 코로나 확산의 힘든 상황에서 "제임스"에게 전달해 준 로다 간사님과 안드리아에게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주일입니다.., 뿔로 땅의 어린 ..

주의 사역자들(니, 보, 수와난 그리고 나타나이)

주의 사역자들(니, 보, 수와난 그리고 나타나이) 주의 종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가장 뿌듯하고 행복할 때는 바로 양육했던 제자들이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의 참되 제자로, 종으로 세워질 때 입니다. 3년 전에 필리핀으로 건너가 신학교에서 신학 및 교육학을 영어로 배우고 있는 ‘니’는 이제 졸업을 1년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엔 언어 때문에 힘들어 했지만 잘 적응하며 주말엔 주일학교 사역과 예배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필리핀이라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어가며 졸업을 준비하는 니가 건강하게 태국에 돌아와서 귀한 주의 사역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치앙라이 파야오 신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보’도 열심히 공부하며 주말엔 신학교 주변 교회에 가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아버지가 섬기는 푸치퐈 반..

치앙라이 장성영 선교사 기도와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치앙라이 장성영 선교사 기도와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다윗의 집, 후웨이플루남현, 피타키리, 반넝 교회가 말씀 가운데 든든히 서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여 삶을 헌신하고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해 가도록 •전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전도에 열심을 내며, 전도의 열매가 맺히도록. •신학생 니와 보, 수와난의 학업과 사명을 위해. •태권도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동역자를 위해 •산족 교회 마을의 양계장 사역이 아름답게 발전되도록(두 번째 입추를 위한 병아리 구입 예산을 위해) •선교 센터 교회 건물 건축을 위해 (2층 건물- 예산 9,000만원) •회복 중에 있는 하늘이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신 장성영 선교사 어머니를 위해 •세계 곳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후원하는 한국 교회들과 성도님 들의 비젼과 평..

성도 위해 기도하던 중 힌두교인들 습격에..

성도 위해 기도하던 중 힌두교인들 습격에.. 인도 기독교인 여성 프리타가 힌두교인들의 공격을 받은 뒤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온몸의 통증이었다. 손이 제일 아팠다. 그녀가 아픈 손을 내려다 보았을 때, 그녀의 손가락 4개와 손바닥에 깊은 상처가 나 피가 사방에 묻어 있었다. 프리타는 자신의 딸 미라이 역시 깊은 상처와 검은 멍이 든 채 옆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술 취한 남자들, 쇠막대기 등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리맡에 있던 아들은 “의사들이 우리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우리를 치료하지 않겠다고 해요. 이제 우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앞서 프리타는 목사인 남편 나빈과 함께 교회 성도인 비니타의 집을 방문해 기도하고 있었다. 비니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