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성경,말씀,설교,묵상 1587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사무엘상 1:1-3). 사무엘이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들으셨다"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최후의 사사로서 신정에서 왕정으로 이행되는 과도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과 삶을 이끈 대단히 경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였습니다. 사무엘은 에브라임 ..

아름다운 걸작품

아름다운 걸작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편 8:1~9). 1..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요한계시록 10:8-11). 쓰기만 하고 달지 않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달기만 하고 쓰지 않다면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두려운 심판만 선포된다면 주의 복음이 아니고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 ..

다섯째 인과 순교자들의 간구

다섯째 인과 순교자들의 간구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6:9-11).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넷째 인까지의 사건을 통해서 종말에 등장할 네 말의 계시에 대한 말씀을 배웠습니다. 붉은 말은 전쟁을, 검은 말은 기근을, 청황색 말은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가져오는 짐승임을 알았습니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