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기도의횟불 1428

은혜를 입은 자답게 살게 하시옵소서!​

은혜를 입은 자답게 살게 하시옵소서! ​ 저희를 지으시고 저희들의 주인이 되셔서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삼이 기지개를 맘껏 펼 수 있는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주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주님의 복된 은혜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고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존귀하심과 전능하심을 인하여 마음을 조아려 경배하오니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찬송하오니 주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의와 진리와 말씀으로 생명의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도록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올해도 벌써 두 달이 저물어 가고..

쉼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쉼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쉼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제 우슬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던 그날, 우리의 심령에는 말로 다 말할 수 없는 평안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평안함은 처음으로 누려보는 은혜였고, 우리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로 주님을 찬양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과거 죄 안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었던 삶이었음을 고백하며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죄의 짐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죄에서 벗어나 보려고 갖은 노력을 쏟아도 오히려 저의 삶을 더 무겁게 했던 시간들을 떨쳐내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

빛을 얻게 하시옵소서!

빛을 얻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줄 모르고 살아왔던 우리에게, 이제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지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전에 뜰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듣던 자들에게,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고 하셨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빛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빛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빛 되심의 진리를 묵상하게 하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깊고 놀라운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햇볕이 방 안으로 들어오듯이 주님은 사람의 심령 안으로 들어와 그 자신을 보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 빛을 받아들이지 못할지라도, 주님은 누구에게나 들어오..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뜨거운 열정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끊임없는 열정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미소 짓게 하는 일보다 저를 우울하게 하는 일들이 넘친다 할지라도, 주님이 나의 좋은 친구 되심을 믿고 늘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지극히 평범한 것 외에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는 하루를 산다 할지라도,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음에 만족해하며, 언제나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열정을 닮아가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땀을 흘린 만큼 만족한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 하루를 산다 할지라도,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늘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오..

신앙의 부요함이 나타나게 하소서!

신앙의 부요함이 나타나게 하소서! 육신의 곤고함을 회복시켜 주시고, 영혼의 기갈도 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려고 불러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세치의 짧은 혀로 어찌 다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심령의 가난함으로 주님 앞에 설 따름이옵니다. 저희들의 모습이 미천할지라도 찬양과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이 주신 소중한 날들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허비하며 살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외면치 않으시고 다시 품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너무도 부끄러운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벌써 올해도 몇 달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희들의 신앙이 잠..

자족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족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저희를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셨다가 생명이 있는 예배의 자리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전에서의 한 날이 세상에서의 천 날보다 나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마음과 정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예배만이 저희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요,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임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예배함으로 기쁨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저희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의 형편과 처지를 되돌아보면 안타까운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고달프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충성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옵소서!

충성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옵소서! ​ 높은 곳에 영광 중에 계신 주님! 그 크신 존귀하심을 찬양합니다. 만물 위에 높이 계시며 말씀과 질서를 통해 온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무가치한 인생을 바꾸셔서 천사도 흠모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죄악으로 멍든 심령, 죄의 무감각해져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저희의 심령을 바꾸셔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삼아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희의 심령은 여전히 메말라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회개함으로 우리를 내려놓게 하시옵소서. 저희에게 넘치던 새해의 각오와 다짐도 차츰 희미해져 감을 느낍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늘 원점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연약해진 저..

꿈꾸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꿈꾸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꿈과 비전의 삶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꿈과 비전을 갖고 사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제게 주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그 꿈과 비전이 언제나 제 인생을 움직일 수 있게 하시고, 그 꿈과 비전으로 인해 언제나 어디서나 희망이 넘쳐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우리들에게 꿈과 비전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상고함으로 주님의 뜻에 합한 꿈을 가지고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요셉이 감당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이 주신 꿈을 붙들고 살았기에 늘 일어나는 삶을 산 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아무리 열악할지라도 주님이..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언제나 교회 공동체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르도 바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고단한 육신을 이끌고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사단은 자신에게만 집중하라고 속삭이지만, 예배 생활을 잃으면 신앙생활의 전부를 잃게 되는 것이기에 성령님의 음성을 좇아 주님 품에 안기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삶에 지친 저희들에게 참된 안식과 평안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앞에 설 때마다 저희들이 얼마나 미련하고 약한 존재인지를 깨닫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언제나 육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약한 믿음을 꾸짖어 주시고, 너무나 쉽게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저희들을 매질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을 주님의 제자..

참된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참된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가 드리는 예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방송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디서 어떠한 환경 속에서 어떠한 모양으로든 예배하기를 기쁘시게 받아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갈수록 예배가 점점 더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배 때마다 썰렁한 빈자리가, 예배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지금의 성도들의 신앙 상태를 보여주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우리의 예배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은혜로 풍성했던 그 감격의 자리를 이제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짐을 고백합니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리기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