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입은 자답게 살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지으시고 저희들의 주인이 되셔서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삼이 기지개를 맘껏 펼 수 있는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주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주님의 복된 은혜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높이고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존귀하심과 전능하심을 인하여 마음을 조아려 경배하오니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찬송하오니 주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의와 진리와 말씀으로 생명의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도록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올해도 벌써 두 달이 저물어 가고..